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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개최 기원 달빛(대구-광주)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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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댓글 0건 조회 11,201회 작성일 15-06-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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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와 대구 테니스 교류대회 성료

   광주시생활체육회, '테니스 친선교류대회' 열어

15_212883.jpg광주시생활체육회(회장 김창준)는 14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대구시테니스연합회 임원ㆍ선수단을 초청해 '테니스 친선교류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교류대회에는 김창준 회장과 이대봉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장, 김성곤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장, 김영배 광주시테니스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달빛동맹 생활체육 교류전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 대회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와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달빛동맹의 추진을 시민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달빛동맹은 지난 2013년 달구벌 대구시와 빛고을 광주시가 동서화합과 지역공동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두 도시의 생활체육회는 스포츠교류전을 통해 달빛동맹을 적극 지원하고 선도할 계획이다.

지난 5월16일 상무시민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달빛동맹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로 시작된 스포츠 교류가 이번에 테니스 대회로 이어졌고, 27일에는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생활체육회는 양 도시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 다양한 생활체육종목의 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창준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광주-대구 두 도시간 생활체육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두 지역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상생발전 하는 관계로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 광남일보 : 고선주
rainidea@hanmail.net

◆ 대구 테니스연합회 초청 광주서 친선교류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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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대구시테니스연합회는 14일 광주시테니스연합회의 초청으로 광주에서 친선 교류대회를 했다. 대구시테니스엽합회 제공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계기로 광주와 대구의 영호남 체육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7월 3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광주의 체육단체들이 잇따라 대구의 체육단체를 초청하고 있다.


생활체육 광주시테니스연합회는 14일 대구시테니스연합회(회장 김성곤) 회원들을 초청,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달빛동맹(대구-광주) 생활체육 테니스 친선 교류대회'를 했다. 이달 27일에는 광주와 대구의 생활체육 배드민턴연합회 회원들이 광주에서 교류전을 할 예정이다.


또 달빛동맹의 민간인 참여 확대를 위해 광주시생활체육회는 올해 가을에 양 도시의 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5, 6개 종목의 교류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광주시체육회와 대구시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이달 10~12일 광주에서 야구와 축구 교류전을 했다. 야구경기에는 대구 본리초교`경복중`대구고가, 축구경기에는 대구 수성대가 참가했다. 대구시와 광주시 공무원들은 친선 축구경기를 했으며 광주시청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은 내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 매일신문 :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 운동으로 하나된 ‘달빛 동맹’ 광주-대구


‘달빛동맹’을 맺은 광주와 대구의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뭉쳐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광주시체육회(회장 윤장현 광주시장)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에서 ‘제3회 광주-대구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는 지난 2013년 8월 광주에서 초·중·고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두 도시가 번갈아가며 대회를 개최해 두 도시간 신뢰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와 대구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등 야구는 광주 학강초가 대구 본리초에게 3-4로 아쉽게 패했고, 중학 야구는 광주 무등중이 대구 경복중을 6-4로 이겼다. 고교 야구는 광주 진흥고가 대구고에게 0-5로 완봉패했다. 반면 대학 축구는 광주대가 수성대를 1-0으로 승리했다.


시청동호인 축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그라운드를 누벼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음 대회는 내년 대구에서 열린다.


광주시생활체육회도 1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스포츠교류전’의 하나로 생활체육 테니스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준 광주시생활체육회장과 이대봉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장, 김성곤 대구시테니스연합회장, 김영배 광주시테니스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생활체육 교류전은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창준 광주생활체육회장은 “앞으로 광주-대구의 생활체육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서로를 신뢰하고 화합하는 형제같은 관계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일보 :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 테니스 통한 달빛동맹 강화

지난 14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 기원 및 광주-대구 간 시민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달빛동맹 활성화를 위해 열린 '달빛동맹 생활체육 테니스 친선 교류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광주시생활체육회 주최로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창준 광주시생활체육회장과 이대봉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장, 김성곤 대구시테니스연합회장, 김영배 광주광역시테니스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 임원ㆍ선수단을 초청해 이뤄졌다.


두 도시의 생활체육회는
스포츠교류전을 통해 달빛동맹을 적극 지원하고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16일 상무시민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달빛동맹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로 시작된 스포츠 교류는 이번 테니스 대회로 이어졌다. 오는 27일에는 배드민턴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시생활체육회 김창준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광주-대구 양 도시 간 생활체육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두 지역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상생발전 하는 관계로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 전남일보 : 김정대 기자
jdkim@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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