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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후배님들에게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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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수 댓글 0건 조회 3,802회 작성일 16-08-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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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 더위에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세상에 이렇게 무책임한 큰 일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광주광역시 테니스 연합회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보다 더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도하며

폭 넓게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 해 보자고 말씀을 드려 왔었지만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 . . .

결국은 광구광역시 3천여 테니스 동호인들의 고귀한 소리는

비록 작을지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완전히 무시하며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선출 해 주신 각구 연합회장 대의원의 목소리 마져도 묵묵부답 배제 해 버린 채

어느 특정인으로 하여금 막구가내식으로 이렇게 법과 질서를 무시하며

혼탁으로 자행되고 있음에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아파만 옵니다.


저는 어느 특정인과 광주광역시 테니스 연합회에 조그만치도 감정이 있는 것은 결코 절대 아닙니다.

다만,

비록 힘은 작지만 정도의 길로 순리데로 바로 세워 가므로써

우리 생활체육 테니스계의 발전에 희망과 비젼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어제 발표된 통합 초대회장 선출에 따른 선거인단 구성 내용을 살펴 보면

광주광역시 3천여 테니스 동호인들의 눈, 귀, 입을 꽉 틀어 막아 버린 채

당연직 대의원 일부는 모두다 배제 해 버리고

수많은 클럽에 적절히 구성 비율을 균형있게 배정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몇개 클럽에만 집중적으로 편중되어 있음에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힐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분명 어느 특정인으로 하여금 임의데로 전원 구성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존경하는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이 되시는지요?


창립대회 한답시고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 총회 10명으로 구성하여

5월23일 딱 한번 창립총회 개최한 후

그 뒤로는 지금껏 단 한번도 개최하지 않고서 이렇게 추진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특할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10명 대의원은 선출 해 놓고서 의결도 거치지 않고

임의데로 진행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래서 광주광역시 테니스 연합회 홈페이지에 그때그때 상황을 게시를하지 않고 음성적으로 추진 해 왔었을까요? 

  

사랑하는 후배님들에게 부끄러움을 알고

우리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되어 현실에 맞게 법과 양심에 따라

아름다운 작품을 훌륭하게 만들어서 후회없이 물려 주시게요.

존경하는 광주광역시 3천여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의 현명하신 생각 간절히 바랍니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해 주고 계시는 동호인 여러분 계시기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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