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발달인4강전
오더 제출하라는 본부에 명에의해 저희 고흥클럽에서 오더를 제출했는데"동일한 선수를 착오에 인하여 두번기명을 하는 실 오더를 제출했다" 이에 전라클럽에서 이의를 제기했고 마땅히 저희 고흥클럽은 페널티처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본부에서 최종 실격처리를 했다 그러면 저희 고흥클럽에선 왜 실격처리냐고 묻지 않을수 없을것 아닌가?
물어보니  광주 연합회 경기규정 제26조(단체전 운영)제3항에의거 하여 실격처리한다 그러면 광주연합회 경기규정
제26조(단체전운영)제3항에는 어떻게 규정되어있는가 대회 요강에 공지된인원(후보포함)을 1팀으로 간주하며 그팀원이 결원되어 경기를 진행할수없을 경우 실격처리한다고 규정되있는게 광주 연합회 경기규정 제26조 제3항이 아닌가? 그러면 저희 고흥클럽문제와 이규정과는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고흥클럽 팀이 결원이되어 경기를 진행할수 없는 상황도 아니지 않았던가? 고흥클럽에 문제는 오더 사례였다 국민 생활 체육이나 타  시.도 모든 연합회 경기 규정을 보라  오더를 제출하고 단체 대항전에서 다음에 사례가 발생하였을 경우
1 동일한 선수를 착오에 의하여 두번이상 기명이 되었을 경우 후순위 선수의 해당 경기를 패전 으로 한다
2 참가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가 오더에 기명 되었을 경우 해당팀은 실격처리한다 하지만 저희 고흥클럽선수는 모두가 참가선수 명단에 포함되어있지 않은가? 그러면 실격처리를 너무 과하고 부당하지 않은가?
단 동일한 선수를 착오에 의하여 두번이상 기명을 했으니 전 순위든 후순위든 한경기를 패전으로 하고 나머지 경기는
했어야 되지 않았겠느가 ?
그래서 이문제가 관례가 되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사람이 하는일인지라 착오로 인해 동일한 선수를 두번이상 기명이 되는 사례가 생길수있는 여지가 앞으로 또 생길수 있을것인데 그떄마다 실격처리할것인가 ?
그것이 예선이든 결승이든 그러면 결승전에서도 혹여 착오로 인해 동일한 선수를 두번이상 기명이 되는 오더를 집행부에서 보면 각팀 선수들 도열 시켜놓고 축하합니다. 착오로 인해 동일한 선수를 두번이상 기제되어서 뭐시기 팀이
우승하였습니다 하면 우승팀은 와 하고 기뻐해야 합니까? 이런 관례가 생기면 이게 뭐닙까 개그콘서트 아니겠습니까?  이에 제 11회 광주 시장배 단체전 4강전에서 저희 고흥클럽을 실격처리한 부분은 대단히 유감이고 좀더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악 규정을 갖고 있는 제11회 시장배 집행부에게도 차라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희 고흥클럽은 워낙 테니스 불모진지라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여 선수가 감독이고 감독이 선수였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예선부터 너무 많이 뛰어준 우리 에이스가 몸도 마음도 치쳤는지 좀처럼 실수하지않은 오더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대회날 새벽부터 코트장에 입구에 전날 랜트 해둔 중형 버스를 타고 개회식에 늦을까봐 휴게소 에서 아침도 못먹고 안개속을 달려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입에 단내음이 나도록 뛰어서 4강까지 올라갔것만  작은 오더 실수로 게임도 못해보고 다시 버스타고 고흥으로 내려 오는길이 한 없이 멀기만 하였습니다  고흥클럽이 다소 시끄럽게해서 방해가 되었던 동호인들 께는 진심으로 사죄마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