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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수씨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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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덕 댓글 0건 조회 2,957회 작성일 13-12-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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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수씨의 글을 바쁘다 보니 이제야 봤습니다
구구절절 말씀을 써 놓으셨던데 그말씀이 가슴에 와 닿지 않은것은 무슨 이유 일까요?
내용의 전체를 놓고 의견을 함 내놓겠습니다.
첫번째 고1때 주민등록이 잘못 됐다는걸 처음 알았다고 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이
될때까지 생년월일을 한번도 쓰거나 본일도 없었읍니까?
두번째 보험회사 운운 했던데 어떤 보험회사도 건강상 문제만 없다면 무조건 환영이지
나이가 맞나 안맞나 따지는걸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세번째 부인께서 테니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가 이제는 팬 수준이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황명수씨 가족만 그럴까요?
가정주부가 남편이 주말마다 시합에 나가는데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걸 다들 감내하고 테니스가 좋아 나가는 겁니다
네번째 권리와 이익을 보호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건 동호인으로서 자격이
갖추어져 있을때 보호를 받는겁니다
본래의 나이로 환원 되어 골드부 이다면 일반부 자격은 상실 되는게 원칙 아닐까요?
다섯번째 화이부동 동이불화를 글 제목으로 하셨던데 그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쓰셨읍니까?
만약 알고 쓰셨다면 동호인 전체를 모독 한것이고 모르고 쓰셨다면 무식한 겁니다
즉 화이부동은 대인배란 뜻이고 동이불화는 소인배란 뜻이라는거죠
마치 집안의 큰 어른이 나무라는식의 글 입니다
여섯번째 진정으로 황명수씨가 동호인들에게 호소를 하고 싶었다면  노력 한만큼
시상식에 한번 설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호소 한것이 맞지 않았을까요?
황명수씨의 생각과 사고가 맞다 하더래도 이런식으로 접근 한것은 잘못
됐다는 생각 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도 틀릴수 있고 동의하지 못한 동호인들도 계시겠죠
그러나 논란의 단초는 황명수씨 본인이 만들었다는건 이유가 없겠죠.
어떤 방식으로 결론이 나든 동호인 들이야 인정하고 수궁 하겠지만
협회의 판단이 중요 할거라 생각 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황명수씨의 앞날과 동호인들에게 무궁한 발전과 가정의 행복을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참고로 오래전에 가입한 아디가 생각이 나지않아 아들 이름으로 한걸 양해 바랍니다.
최광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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