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작아지는 것은 슬픔이고
나눌수록 커지는 것은 사랑'이라는 격언처럼
제7회 사랑나눔 자선테니스대회를 동호인들의
성원속에 기쁘게 마치게 됩을 감사드립니다.

대회결과
우승 : 김춘식(무진,아가페) / 구선자(무진)
준우승 ; 김흥태(철우) / 박종고(철우)
공동3위 : 고재호(상록) / 임홍섭(봉선), 문병광(에이스) / 차정남(무)

지역의 여러대회 여건상 24팀이 참가하여지만 팀 참가비, 찬조금, 쌀 등을
결산하여 한센인 가족과 독거노인 지체장애우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세밑에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동호인 우리 모두가
사랑의 온도계가 되어가기를 소망하며 대회를 위해 협찬과 즐테로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올리며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가페 테니스클럽 회장 신춘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