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랭킹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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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주 댓글 8건 조회 4,781회 작성일 12-04-23 17:03본문
누군 적용받고 누군 적용받지 못하고 이건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스포츠는 나이로 하는게 아니고 실력으로 정확한 랭킹 아래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다.
지금까지 몇세에서 금배를 풀자 이런 모든 내용들은 일반 신인부 생각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본인들이 유리 하게끔 매년 더 수정하고 또 수정하여 몇몇분들의 전유물이 된 신인부 시합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 됨니다.
항상 누구나 다 나이가 들게 되어 짐니다 저도 테니스 한지가 벌써 20년 가까워 지고 나이가 50대에 접어 드네요
그럼 60세 50세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단식이라면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아 이해가 된다지만 복식은 단식하고 틀려서 체력 소모가 그다지 크다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이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정말 계속 존경하는 선배 동호인 이런 글로 사람의 마음을 현혹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누구나 개인적인 성품 인품 존경할수 있고 당연히 배울점도 많다고 봅니다..하지만 스포츠 게임은 그와 무관 하다고 봅니다.
본 사이트에 등록된 신인부 인원이 자그만치 1500명이 넘네요
동네에서 치는 테니스 수준 그리고 시합에서 통하는 수준 다 다르겠지만 순수 신인부 시합 개최를 하던지 아니면 룰을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우승하신 선배 동호인들이 원하는 룰대로 게임이 오랫동안 해오지 않았습니까
정말 후배 동호인 순수 신인부에게 양보하는 넓은 마음을 담아 누군가가 한번쯤 그분에 입장에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시합 나가서 보면 한두번이 아닙니다 16강 8강 가서 보면 우승경험이 있는 분들이 딱 버티고 계십니다.
계속 반복되다 보면 왜 저분들이 신인부에서 뛸까 의구심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신인부 시합을 원래 목적한 대로 순수한 신인부만 하던지..아니면 우승경력 있으신분이 참가 한다면
반드시 제도적으로 보완 되어야 할것입니다
1)우승자 끼리 페어 못함
2)우승 경력자가 신인부에서 다시 우승하면 나이를 불문하고 골드부에서 시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3)우승 경력자는 반드시 랭킹 200위 300위 이하분하고 페어 구성 해야 한다고 생각 됨니다.
4)8강 4강 그리고 우승 시합에 어떠한 승부 조작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5)현 제도가 50후반 60대 순수 동호인에 시합 출전을 막지 않아나 생각 됨니다.
끝으로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을 미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염지원님의 댓글
염지원 작성일
누군가에게 유리하게끔 수정하고 또 수정하여.....이런표현을 함부로 하시면 되겠습니까?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 표현입니다. 연합회에선 다수동호인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규정을 만들기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런데 마치 몆몆분이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기위해 모의해서 규정을 만들고 수정한것처럼 말씀하시면 바쁜일상에서도 시간내서 봉사하시는 연합회임원들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연합회에서도 문제화되는 부분에대해 검토중일것이며 하반기 내지는 내년엔 새로운 규정이 발표되겠죠.
그때까진 현규정에 순응하며 자신의 실력쌓기에 주력하심이 옳치않겠습니까. 너무 집요하게 개인의 생각을 즉각관철시키려 하는것도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박현주님의 댓글
박현주 작성일
솔직하게 표현한 부분이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몇년전보다 변한 부분이 일반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보였을 겁니다.
다수 동호인들의 공감대라고 누가 하셨는지 몰라도 저는 아닌것 같네요.
전 집요하게 말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서도 저도 편치 않네요
하지만 누군가는 관심을 갖고 현 신인부에 현실을 대변 해야 하겠기에
말 하고자 하는것 입니다.
박철수님의 댓글
박철수 작성일
박현주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글을 올린 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리고 염지원님의 글 중에서 개인의 생각을 즉각 관철시키려 한다는 부분에 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그냥 읽고 지나치려다가요.
저는 비가 와서 코트를 사용하지 못할 때가 아니면 테니스를 항상 즐기는 동호인인데
제 주위의 동호인들 열이면 열, 위의 박현주님 의견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의 생각이라는 말씀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대부분은 공감만 하고 그냥 지나쳐 갑니다.
정말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을 더이상 그냥 개인의 생각인양 취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박현주님!
이런 글을 올리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회가 있을 때마다 저는 캠코더를 들고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합니다.
신인부 선수들, 불평과 불만들, 대단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글을 쓰지 않느냐?
댓글을 달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면 실명이고 불이익을 당할까봐서
용기를 못 낸다고 합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간뎅이가 부은 사람이라고
보아야 할까요?
주옥진님의 댓글
주옥진 작성일
안녕 하십니까?
목포에 거주하는 주옥진입니다.
누구보다 테니스 열정은 높은데 실력이 안되 눈팅만 하다가
미안한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제 생각에는 신인부가 너무 광범위한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 공식적인 동배부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인부 경기를 하다보면 실력차이가 너무 커서 새로 입문하는 동호인이
신인부에 참가를 할려면 최소 5년 이상은 매일 운동해야 겨우 게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테니스를 새로 시작하는 동호인이 늘어나기 힘든 구조입니다.
흔히말하는 무림에 고수분(?)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10년 이상씩 테니스를 하신분들도 시합경험이적어 한두번 신인부에
참가해보고 높은벽을 실감하고 인사차원으로 1년에 한두번 대회에
출전하시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단계적인 구상이 필요하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이새벽에 몇자 올려봅니다.
타지역에 비해 대회개최수도 많고 실력도 월등한데...
박현주님의 댓글
박현주 작성일
작게는 2회 많게는 20회 이상 우승 하신 동호인이 왜 신인부일까...
정말 체력적으로 문제가 되는 분일까..
그래서 영원히 신인부를 고집하는 것일까..
전 생체 집행부께서 이제는 정리를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2회 이상 우승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골드부에서 시합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같은 클럽 잘 아는 선배 동호인이다 보니 글을 올리고 싶어도 댓글을 달고 싶어도 반대의 글을 올리고 싶어도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다. 오히려 실명제를 도입하여 글의 책임을 물을것처럼 하니, 역주행 아닌가?
조영만님의 댓글
조영만 작성일
4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다음주는 80년 그 뜨거웠던 5월의 함성이 아직도
어우러지는 5월 항쟁의 달입니다.
불의에 맞서는 투사의 후예로서
광주 연합회 또한 이제는 무언가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것입니다.
한번의 대변으로서 침묵으로 일관하심 안될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토론회를 개최하시던지 아님 홈피에서 투표로 결정하시든지
이제는 직접적인 대안을 제시하여야 마땅하다 봅니다.
모두가 열정과 긍정으로 테니스라는 운동에 흠뻑 취해있기에
지금도 생체 홈피는 뜨거운가 봅니다.
김 영배 회장님,그리고 연합회 임원 여러분
좋은 대안을 꼭 제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기다리곘습니다.!!!!!
김석수님의 댓글
김석수 작성일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불평하는 것은 전략이 될 수 없다.
우리모두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
우리가 불평하는 데 쓰는
아주 약간의 시간도
목표를 달성하는데 아무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좋을게 없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