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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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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댓글 1건 조회 3,652회 작성일 11-10-3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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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 결과

2011년 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28~30일 인천광역시에서 테니스를 포함하여 생활체육 전종목이 참가하여
인천시민의 성대한 환영으로 인천 문학 종합경기장 개막식을 필두로 2박3일간 생활체육 모든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는
남자 일반부 단체 3복(60+.80+.100+) 
                       60+ 주진철(상록클럽),김정화(AR클럽)
                       80+ 김남규(토요클럽),장성남(토요클럽),노재우(운암80)                    
                      100+ 박태수(광산/백조/k-top),최원만(한뫼/k-top)
여자 일반부 단체 3복(60+.80+.100+)
                       60+ 최민임(우정클럽),정명순(화이팅클럽)
                       80+ 서민자(우정클럽),김미향(우정클럽)
                      100+ 박미순(서석클럽),한영희(서석클럽)

위와같이 두개부가 참가하여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여자일반부 단체전 8강
이라는 최근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남자부는 제주도에서 열렸던
 2001년도 제1회 대회 우승 이후 10년만에 광주에 우승을 안기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광주,전남 생활체육 랭킹대회를 통한 끊임없는 실력 향상과 동호인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참가한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동호인 여러분들께서는 우승하신 남자일반부 선수분들께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경기후기
29일 새벽부터 조금씩 비가오기 시작하여 다행히 10시전후로 비가 멈춰 12시30분부터 경기가 시작 되었다
예선전은 시간관계상 2:2부터 시작하여 6대6 타이브레이크 적용하기로 하였다.
먼저 여자일반부는
                      총16개 팀(4개조) 참가하여 각조 상위 두팀이 본선에 진출하는데 광주는 B조에 속한
                      예선 4팀(경기,대구,경북,광주) 이 풀리그로 경기 하여 강력한 우승후보인 경기도 팀을
                      2:1로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조1위로 본선을 통과 하였으나 8강에서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인
                     본대회 개최팀인 인천광역시를 만나 1:2로 아깝게  패하여 4강 문턱에서  고베를 마셔야 했다.

        남자일반부는
                       역시 총16팀(4개조) 참가하여 각조 상위 두팀이 본선에 진출하는데 광주는 C에 속한 
                       예선 4팀(충북,경북,제주,광주)  비교적 상대하기 수월한 대진운으로 편성되었으나
                       80+ 김남규선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후보인 노재우 선수가 예선에 합류하여
                       충북 3:0 제주 3:0 경북 2:1 로  제압하고 3전 전승으로 예선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8강에서 강원도팀을 먼저 100+ (박태수,최원만)팀이 승리,80+,60+ 두팀이 지다가 역전에 성공 
                       어렵게 4강에 진출하였다.
     다음날(30일)준결승에서는 역시 개최팀인 인천광역시팀을 만나 100+,80+ 두팀이 어렵게 승리하여 2:0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다른 박스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두팀,  경기도팀과  서울팀이 만나 
                       1:1 상황에  100+팀이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1로 어렵게 승리한 경기도 팀이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3팀이 동시에 경기에 임하여
                       가장 실력이 출중한 경기도 80+팀에게 먼저 김남규,장성남조가 4:6으로 져 1패를 한 상황에서
                       60+(주진철,김정화)팀이 초반에 5:1로 이기는 상황에서 5:4까지 쫓기다 간신히 6:4로 승리
                      1:1로 팽팽한 상황,100+(박태수,최원만)팀도 5:2로 리드하여 쉽게 경기가 끝나가나 싶었는데
                       서울을 이긴 경기도 100+팀은  역시 강팀이었다.6:6까지 역전을 허용하며 양팀 관중과
                       대회 관계자들까지도 손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가 계속되며
                       드디어 타이브레이크 5대5까지 팽팽한 경기 지속......이날 컨디션이 가장 좋은
                       최원만선수의 강력한 포핸드 스트록 성공....6대5 상황에서 이날의 하이라이트 
                       메치포인트에서 박태수 선수의 서브 차례에서 상대 선수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대의
                      포핸드 구석쪽에 강력한 서브를 구사  하겠다는 사전 작전돌입..드디어 서브성공과 함께 
                      최원만 선수의 빠른 포칭 포핸드 발리로 상황종료......
                      우리선수들 모두 우뢰와 같은 함성과 뜨거운 포옹으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었다.

이상으로 경기 후기를 마치며

              우승을 하기까지 모든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특히 100+에서 늦게 합류한 박태수 선수의 눈부신
              활략으로 전승을 하게되어,또한 예선부터 결승까지 매경기마다 유호원 경기부장의 예리한 
               경기분석이 없었다면 우승을하지 못했을꺼라 생각하며,특히 여자 선수분들은
             진도군수배를 곧바로 마치고 피곤한상태에서도 당일 새벽에 올라와 경기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바쁜 가운데서도 서울에서 인천까지 멀다하지 않고 경기장까지 응원와준 토요 클럽 이상훈님과
             현재 인천과 수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삼주 전 이사님과  송부식 전 경기부장님의
시원한 생맥주 찬조도
             우승의 한몫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까지 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직접 방문하여 선수분들의 음료를 제공하여 준 시생활체육회
             김현성 사무처장님과 직원여러분들께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

댓글목록

경기부1님의 댓글

경기부1 작성일

선수단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서로 다른 클럽에서 차출 되여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고 파이팅 하는 모습 등이 모여
원하는 결과가 나와서 피곤함이 풀리는 느낌이듭니다.
넘 고생하셨습니다.^^

1. 전국연합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문화체육부장관 기, 전국연합회장기,대축전에 시. 도를 대표하여 참
  가한 선수에게는 다음과 같이 랭킹 포인트를 부여 한다.
  1) 포인트는 참가선수 본인이 원할 경우에 배점하며 신청기간은 대회 종료 후 3일 이내로 하고 신청
      기간 이후에는 배점하지 않으며 배점된 포인트는 변경 할 수 없다.
  2) 선발된 선수에게는 대회 입상성적에 따라 2그룹 포인트를 배점하고 참가점수는 2그룹의8강(127
      점) 포인트에 준하여 배점한다.
  3) 배점은 선수 본인의 소속부서에 배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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