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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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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덕 댓글 0건 조회 2,886회 작성일 14-09-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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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속에는 후진국 사람들에겐 괄시와 냉대 무시한 버릇이 있지만
선진국 사람들에겐 무엇이든지 이해와 양보를 하는 조금은 편견적 사고가
있습니다 고쳐야 할 부분 입니다
우리도 해외 출장밎 여행 연수등 장기적이나 단기적으로 타국에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들은 그 나라의 문화, 예술, 종교, 체육 등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갖게되므로
향수를 잊기도 하고 달래기도 합니다. 특히, 스포츠는 우리들을 하나로 만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광주 전남 테니스 대회에 유일하게 참가하는 외국인이 한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P라는 사람이죠. 처음에 그 사람이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는 신선하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방향에서 그 사람을 봤죠.
그런데, 갈 수록 그 사람의 태도는 걷잡을 수 없는 한국인 무시.. 그 자체였습니다.
영어로 욕은 욕대로, 시합 중 상대방에게 공을 넘겨 줄 때에도 스매싱 하듯이 넘겨주고,
코트장 네트를 넘나들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아마, 그 행동은 백인 우월주의에서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광주 전남 테니스 동호인 분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광주 생활체육 테니스연합회 임원분들께 묻겠습니다. 매너가 빵점이고 동호인들을 무시하는 외국인이 광주에
주소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 P라는 사람이계속 시합에 나올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근거가 있다면 설명해 주시고 없다면 더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않도록 제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 전남광주 동호인 여러분 10월 25일,26일 양일간 최고의 상금과 경품으로 보성 군수배 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성군 테니스연합회장 최광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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