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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제19회 전남일보배 전남일보사 신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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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부1 댓글 0건 조회 6,733회 작성일 11-05-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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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경기력… 봄날의 코트 달아올랐다
제19회 전남일보배 생활체육테니스대회
700여 명 선수들 5개 부문 각축
윌슨코리아 테니스교실도 성황
입력시간 : 2011. 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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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패밀리랜드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19회 전남일보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테니스대회\' 시상식에서 박경엽 전남일보 사장과 김영배 광주테니스연합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각 부문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현태 기자 htbae@jnilbo.com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남일보배 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예보됐던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차질 없이 대회가 진행됐다. 광주ㆍ전남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은 화창한 봄날씨 속에 열띤 기량을 펼치며 화합의 큰 잔치를 열었다.

송명종(48ㆍ운암80클럽)-장현호(46ㆍ올라운드)조는 22일 광주 북구 패밀리랜드 테니스 코트외 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9회 전남일보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골드부 정상에 올랐다.

송명종-장현호조는 이날 남자 골드부 결승에서 조동준(40ㆍ올라운드)-장경욱(광주상록)조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선전에도 불구하고 결승행이 무산된 이인영-박치은조와 김영민-최육남 조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 남자신인부에서는 이창수(43)-노시경(37ㆍ이상 박카스클럽)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장순복(58)-장성규(52ㆍ이상 월곡클럽)조는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고, 앙현승-최유석조와 주정민-정종육조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지도자부에서는 김송석(35ㆍ한뫼무진클럽)-임성호(47ㆍ목포 부주산클럽)조가 서용선(37ㆍ해남생활체육)-오경원(40ㆍ토요피닉스)조를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안철홍(46ㆍ완도장보고)-김궁(31ㆍ완도장보고, 토요피닉스)조와 임석현(36)-이상훈(37ㆍ이상 토요피닉스)조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남임(56ㆍ화이팅나주)-박미순(56ㆍ서석우정)조가 양동숙(송죽클럽)-박세화(생용클럽)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원앙부에서는 김학신(49)-장남희(43ㆍ이상 위닝클럽)조가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 남자골드부(40팀)와 원앙부(53팀)를 비롯 남자신인부(135팀), 여자부(96팀), 지도자부(24팀) 등 5개 부문에서 348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 광주패밀리랜드 테니스코트와 보조경기장 7곳에서 열전을 벌였다.

예선 조별리그 각조1,2위가 본선에 진출해,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5:5 타이브레이크 노 애드시스템 방식이 적용됐다. 대회 첫날인 21일 오후에는 ㈜아머스포츠(윌슨) 코리아의 협찬으로 광주시 지도자 테니스연합회원들이 '윌슨 제1회 어린이 무료 테니스교실'이 열려 동호인 자녀들이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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