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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제19회 전남일보배 전남일보사 신문 골드부 인터뷰 내용(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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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부1 댓글 0건 조회 7,230회 작성일 11-05-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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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드부 우승 송명종ㆍ장현호 "선배와 대화 많이 나눠 결실"
입력시간 : 2011. 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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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선ㆍ후배 사이로 서로 어려울 때 격려하고 대화한 것이 이번 대회에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22일 열린 전남일보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구력 10년차 이상의 생활체육 테니스 최고 베테랑들이 겨루는 남자 골드부에서 정상에 오른 송명종(48ㆍ왼쪽)-장현호(46ㆍ이상 운암80클럽) 조는 "대회 처음으로 파트너를 이뤄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서로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특히 구력 14년차인 송명종씨는 3년 동안 운동을 못하다가 올해 다시 시작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포발리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주 무기로 우승을 차지하는 행운을 안았다.

송씨는 "1회 대회 신인부로 출전해 4강권에 그쳐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서 파트너와 교감이 잘 이뤄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살 아래인 장씨는 "오늘 스매싱이 잘 들어갔다. 형과 처음으로 손을 맞춰 2주 정도 연습했는데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다.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 대회에세도 우승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최동환 기자 dhchoi@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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