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시기 전에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에 충분히 알아보시고 올리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럴만한 사유로 이해 나 조정등이 이루어 졌더라면 이런 초강력 발언을
하지 않아도 될터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우울~
일정이 공지된지 꾀 지난것 같은데
이미 모든 클럽에서 5개구청장배 대회를 위해 선수선발등 실전연습에 돌입 열을 올리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좀 늦은 듯 합니다.

• 답변

손영경님은 누구신지요?
뭘 알아보면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인지.
구청장의 이름을 건 대회에 구청장의 의도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말이신지..
공공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는 불편부당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그런 저런 사유를 들으면 해소 될 사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로서는(우리는) 수긍이 안가지요.
저는 구청장들의 경위와 견해를 요구한 것입니다.
성실한 답변을 끝까지 기다릴 것이며 상황에 따라
광주불교사암연합회와  언론단체및 인권단체에도 진정하여
이런 몰상식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는데 대해 따져 보겠습니다.

• 답변

제가 알기로는
이번 각구대회는 대회성격이 5개구 모두 구청장배는
아닌것 같기에 하는 말 올시다.
남구 와 북구 요강에는 연합회장배로 올라와 있습니다~

• 답변

조강철님의 말씀은 이해가 가나
현재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님들께서도 이른 아침 예배나 미사를 보고
연합회가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하여 한마음으로 즐거운 테니스를 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목사님들께서는 주일을 피하는 날엔 어김없이 대회 출전하여 같이하고 있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조강철님도 둘중 하나는 포기하신다 하였는데.....
지금껏 한번도 대회에 출전하신 적이 없음에 아이러니 하네요.
당연히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행동하지않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저 또한 종교인이지만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민주주의이 근원이 아닌가 봅니다.
따스한 봄날 서로 이해하고 웃으며 살아도 찬라의 순간속 인생살이 더불어 사랑하며 살게요 ~~~

• 답변

조영만님은 또 누구시게요?
구청장을 대변 하기엔 너무 논리가 빈약해 보입니다.
기독교나 천주교신자가 크리마스 성탄절에 무슨 무슨 대회를 개최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대회를 개최 할 주체자도 그날을 무시하고 일정을 잡을까요.
고작 제가 대회를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열심히 찾아보신 모양인데
대회 안나와본 사람은 이런 주장을 할 자격이 없다는 말씀, 그말인가요?
저의 집사람,또는 제 딸아이도 테니스 동호인인데 그들은 대회에 몇차례 참석하고
저는 실력이 미진해 응원만 하러 다니는 편인데 그런것까지는 조사 안하셨네요.
어줍잖은 말씀 하실려면 나서지 마세요.
잘못됐다 싶어도 인정할줄 아는게 참 어려운 사람들은 안나섰으면 좋겠어요.

• 답변

조강철님은 누구세요?
이글을 보고 님이 누구신가하고 찾아봤는데...이건 아니다해서...
그래서 제가 연합회 홈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소견을 올려 보왔습니다.

저요? 연합회와 관련된건 하나도 없으나
하루에 한번 연합홈피를 둘러보는
동호인입니다.

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갑니다.
허나 한번쯤은 연합회 임원들의 고충을 생각해 보시는지요?

"실력이 미진하여"에 한말씀 드릴게요.
님의 가족님들은 실력이 좋아 입상을 목표로 대회 참가하십니까?
우리 순수 동호인들의 기본 마음가짐은 참여에 있습니다.
한번도 같이 하지않는 양심으로,순수히 봉사의 마음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가는 분들께 실례가 아닌듯 하네요.

손영경님이나 제 말씀에 직접적으로 누구시냐 물으시는 말씀은
너무 독단적이지 않습니까?
님께서 자유로이 글을 올렸듯이 저 또한 동호인으로서 올린글입니다.
제 의견에 나서지 마시라는데 계속 나서고 싶네요...ㅠㅠㅠ

• 답변

조영만씨

댁은 어느교회 다니세요.

해당사항 없으시면 관 두시라니까요.

솔직해 지세요.

종교인이라면서....

그것도 이해 못하면 아예 한마디 하시던지요.

예수천당, 불신지옥!

• 답변

연합회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광주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하여
조금만 더 수고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 답변

저의 주장과 요구가 댓글로 등장하는 분들로 인해
답변해 주실 구청장님들께서 혹 헷갈리지나 않았을지 염려 되는데
그럴일은 없겠지요.
대회의 명칭이 광주시 5개구청장기및 연합회장배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대회에 대한 답변을 나름대로 좁혀서 구청장에게만 드린것입니다.
물론 연합회장님께서도 나서서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대회의 주된 간판을 내 건 분이 구청장이고 구청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선출직에 해당되는 사람이기에 구청장에게 답변을 요구한 것입니다.
제가 구청장을 이런식으로 불편부당하게 생각없이 구정을 하시라고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답변

구정에 바쁘신 구청장님들께서 택일 하셨을까요?
모든일을 연합회에 일임하시고 그로인해 연합회 임원님들께서는
다른 대회들(우천으로 순연된 대회도 마찬가지)과의 합의하에 결정하셨을겁니다.

소중한 님의 의견 종교인으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허나 남의 말에는 절대적으로 불신하는 모습에
진정한 민주주의의 참여정신이 부족하기에
이 화창한 봄날에 얼굴도 모르는 님께 글을 올립니다.

연합회는 우리 스스로 지켜가야할 단체입니다.
조언과 참여속에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여 연합회의 존재는
개개인의 가족같은 소중함입니다.

동호인이라하면 우리의 단체를 아끼며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빡빡한 일정의 결정속에 불이익을 보는 이가 있겠죠.
저 또한 주일이 아닌 날은 참여가 불가능하여 아쉬울때가 많듯이 말이죠.

구청장배는 구청장의 멋들어진 대회가 아니라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동호인들께서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구민의 축제날이 아닌가요?
12월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날 지금처럼 화창한 날씨라면 아니 테니스 대회를
개최할수 있다면 지금 우천으로 순연된 대회 관계자들도 많은 참고 할겁니다.

님의 종교를 존중합니다.
님께서도 조금의 양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정해진 공휴일(삼일절,어린이 날,현충일,개천절,광복절 기타등등) 대회 개최로
많고 적으나 불이익을 보는 분들을 생각해보세요.
남을 먼저 배려함에 모든 갈등은 해소된다고 봅니다.
즐테 하세요 ~~~~

• 답변

조영만이라는 사람과는 댓거리 할 가치를 전혀 못느끼지만

계속 들러 붙으시니 한말씀 더 얹어 드리겠음.

"소중한 님의 의견 종교인으로서 충분히 이해..
 허나 남의 말에는 절대로 불신하는 모습에
 진정한 민주주의의 참여정신이 부족"

허벌나게 명박스러운 말이니 제발 그만 엉기세요.

제발이지 남의말에 경청 좀 하시고 어지간히 고정관념에 박힌 불신을 그만
내려 놓으시고, 민주주의란-- 자유를 누리면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바
그 균형을 지키지 못한 책임자에게 민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시민사회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한마디 하는 지당한 상황을 할렐루야의 막가파 신념으로
쫒아다니며 십자가를 들이미는 모습이 구경하는 사람도 질리지 않겠오?

고만 개입 하시고 이글의 주장과 요지를 글 읽을 줄 아는 사람한테 물어서
얼마나 자신이 미국말을 하고 있는지나 알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테니스를 누가 더 사랑하냐는 야기도 아니고
구청장기 대회라는 뜻이 구청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누가 말한 사람도 없는 것이니
헛다리 긁는 기도문 그만 그쳤으면 합니다.

"남을 배려함에 모든 갈등은 해소 된다고요"?
제발 그말을 본인한테 해 보시라고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까.

• 답변

지금 당신의 오만과 편견은 행복한 계절에 탄생하신
부처님과 천이백만명의 불교자들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순수한 불교자테니스 동호인의 얼굴에 먹칠하지 마시기를...
참 안타까운 인격의 소유자 이시군요.
남의 종교는 더러운 입에서 나오는데로 표현하시니
님의 부처님께 잘도 가르침을 받으셨네요.
관용,배려,용서,인내 모두다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모르고...
제글에 한 열명의 동호인들이 연락왔네요.
그대로 표현하기는 좀 그런데...
돌려서 말씀드리면 ...
그냥 두죠...건강하시고 즐테하세요.
오늘도 운동하다 님의 글이 궁금해서 댓글 답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 충만하길 기원드립니다.

• 답변

구청장님 보셨죠.

이처럼 부처님 오시날 무개념으로 행사 일정을 잡으시니
저같은 불교신자가 불만을 말하게 되고
조영만씨 같은 할렐루야가 아득바득 그 불만마저 물어뜯지 않습니까.

그러니 구청장님은 구청장 이름을 건 행사에는 마땅히 형평과 양식을 갖는
판단을 견지해야 한다는것을 숙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금의 사회가 이명박정부의 지나친 종교 편향성 때문에
기독이 개독이라는 사회적 지탄은 물론 국민간의 반목과 갈등이
우리 역사이래 최고조에 달한것을 잘 알지 않습니까.

명색이 광주시의 구청장께서 그런 이명박정부의 철부지한 퇴행성을
뒤따라 하신다면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요즘 뉴스로 눈쌀을 찌프리게 한 절간 난입 땅밟기나 불교행사 물타기를
구청장이 앞장서서 한다는 인상을 피할수 없음을 명심하세요.

뒤죽박죽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되나께나 상대를 건드러 놓고
끄트머리에 할렐루야, 아멘 해버리면 구원받고 착한사람이 되는 줄,
죽은강이 살아나기라도 하는 줄, ..... 어쩌면 그렇게 한결 같습니까.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이런 착각과 무지의 어둠이 광명등불에 사라졌으면
하는 기원을 해 봅니다.

• 답변

저는 광산구연합회 박찬석 회장입니다.  부처님과 존경하는 불교신자님,조강철님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아울러 테니스연합회에 관심과 염려를 보내주신 조영만,손영경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강철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선 부처님 마음으로 넓은 아량과 이해있으시길 바라면서 이해를 돕기위해 몇말씀
올립니다.  각구에는 생활체육회가 있고 구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각구생활체육회는 동 예산을 축구,배구,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 등등 각종목별 활동상황과 총인원등을 살펴서  예산을 배분해줍니다. 저희 광산구의 경우는 연2회 대회를 개최하는데 5월에는 생활체육회 후원을 받기 때문에 "구청장배" 대회로 하고 "10월에는  연합회장배로 합니다. 따라서 대회일정과 매회명칭 등은 전적으로 각구 연합회 입장에 따라 정해졌고 우리스스로의 문제이기 때문에  각구청장님들께 동 문제를 언급하고 외부로 확산하는 것은 광주.전남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한 문제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시연합회 홈페이지 대회일정을 보시면 매주말마다 각종대회가 있고  과거에도 삼일절,현충일 등 국경일에 종종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히 심사숙고 하지 못한점 거듭 사과말씀 드리오니 양해바랍니다. 아울러,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각구청장기  봄철대회는  5개구 회장단과 협의하여 예전과 같이 5월 넷째주 일요일을 지정일로 할 계획이오니 각대회를 주관하시는 시연합회와 GATT위원회, 각대회장님들께서는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불교신자 여러분께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