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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남자골드부 우승자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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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 댓글 0건 조회 5,238회 작성일 10-06-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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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드부 우승 배상철-김명수 조 "한 살차 클럽 선후배… 환상호흡 우승 비결"
클럽 선ㆍ후배 사이로 평소 호흡을 자주 맞춰 본 것이 이번 대회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27일 열린 전남일보배 광주ㆍ전남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구력 10년차 이상의 생활체육 테니스 최고 베테랑들이 겨루는 남자 골드부에서 정상에 오른 배상철(40)-김명수(39ㆍ이상 광주 토요클럽ㆍ진테클럽) 조는 "전국 대회에 처음으로 파트너가 되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서로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특히 구력 10년차인 배상철 씨는 강력한 서브를 주 무기로 지난 6월 5알 화순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 달에 연거푸 두 차례의 우승을 거머쥐는 행운을 안았다.

배상철 씨는 "해년마다 전남일보 대회에 출전했지만 8강권에 그쳐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서 파트너와 교감이 잘 이뤄졌을 뿐더러 특기인 강서브가 잘 들어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살차' 동생인 김영수 씨는 "스매싱과 발리가 잘 먹혔다. 많은 운동을 해 보았지만 테니스만큼 즐거운 운동은 없다. 열심히 연습해 내년 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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