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 되세요*** 난 가만히 있는것 같지만 세월은 멈추질 않습니다. 바로 어제 신년 다짐을 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봤던 기억인데... 벌써 일년이 지나 거리에 케롤송이 울리고 마치 가로수에 마지막 낙옆처럼 벽엔 달랑 종이 한 장 걸려 있는 모습이 처량하게만 보이는 12월입니다. 올해에도 우리님들 모두 특별하지는 않치만 그런데로 평온했기를 바라고 나머지 남은 우리시간을 더욱 더 소중하게 지내시고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내년에 더욱 더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그리움을 가지게 되는 우리가 되어 열심히 사는 모습 보이며 더욱 더 정이 깊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9. 12. 24 크리스마스이브날 영희드림 ♬배경음악: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