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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수배를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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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길수 댓글 0건 조회 3,641회 작성일 15-11-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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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수배를 다녀와서

화창한 가을 날씨에 성적과 행운의 기대를 가득안고 보성으로 향했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관중석에 는 많은 선수 여러분이 꽉차있었다.

흐믓하고 보기가 좋았다. 말 그대로 테니스인의 잔치인것 같다

옛날 시골초등학교 운동회하는 기분이다.

모두를 환한 얼굴로 서로와 서로를 맞이한다.

나는 들뜬 마음에 관중석에 자리를 잡았다 행운상품 때문이다.

최광주 회장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리면서 모두들 한마음인 듯 하다.

보성아리랑이라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한명 한명 호명 할때마다 탄성이 소리쳐 나온다.

최광주 회장님의 한차원높은 진행과정에 탄성과 웃음과 존경심을 이르킨다.

군수님이하 여러 귀빈들이 다녀가시고 푸짐한 먹거리잔치가 벌여진다.

모두를 흡족해 한다. 대한민국 어느 대회를 다녀봐도 이런 대회는 없었다.

우리는 많은 대회를 접하지만 대회에 대한 표현을 하지 않는다.

그져 고맙다고 아니 학연지연 때문에 할수 없어서 인사로 참여한다고 등등...

이제는 변해야 한다 동호인의 수준에 맞는 대회 동호인이 납득할 수 있는 대회

그런 대회를 유치해야 한다. 또한 그런 대회가 동호인의 잔치로 승화시켜져야 한다.

광주.전남 동호인의 수준은 매우 높다 앞으로 많은 대회들이 동호인의 수준에 맞는

동호인의 잔치가 될 수 있는 그런 대회들이 많이많이 유치되었으면 한다.

여러번 보성대회를 접하지만 접할 때마다

많은 동호인이 참여하고 여러 동호인이 흡족해 한다는 점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렇게 변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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