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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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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춘복 댓글 0건 조회 2,539회 작성일 08-06-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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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참여 클럽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제 4강 경기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4개 클럽 회장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원만하게 정리된 것 같습니다. 서구 테니스회장이 원칙과 소신을 저버리고 화해 분위기로 간것 또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서구 테니스 연합회는 모든 선수 단체전 자격이 " 주소지 원칙이며,  여성참여 또한 안된다."라는 전제하에 경기를 치뤄 왔습니다 행사전 이사회의 건의 사항 중 "남자 5명 과 여자1명(국화부) 포함하는  경기방식으로 가자"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여성 대회를 따로 개최 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부 단체전에 여성 참여는 안된다" 라고 정리 했었습니다. 각 클럽에서 문의가 많았던것 또한 주소지로 하다 보니 1명이 부족하다, 여자 1명이라도 포함시켜 출전하면 안되겠는냐? 등의 문의가 있었으나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차기 대회부터는 회장의 명예를 걸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운영 할 것입니다. 이점 각 클럽 회장단 및 회원들의 넓은 이해 바랍니다. 이러한 여론을 다 감수하고 회장이 화해 분위기로 간것은 많은 고뇌 속에서 결정 한 것이니 많은 이해를 바라며 누구의 잘못을 탓 하기전에 제 자신부터 문제점을 점진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서구 연합회장배는 동호인을 위한 대 축제인 만큼 서로 성숙된 모습으로 각 클럽 회장단 및 회원님들께서 참여하여 주시면  저를 포함한 임원진들은 더 철저한 준비와 진행으로 성공리에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서구 테니스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서 구 테 니 스 연 합 회                                                          회 장    박   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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