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分 가까운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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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댓글 0건 조회 2,386회 작성일 08-03-14 12:02본문
< 春分 가까운날 >
한잎의 벚 꽃이 새빨간 잎술로 열린듯 //// (一 占 櫻 花 啓 絳 脣 )
(일 점 앵 화 계 강 순 )
옥을 부수어 따스한 봄을 뿜어 내는가 //// (兩 行 碎 玉 噴 陽 春 )
(양 행 쇄 옥 분 양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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