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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배꽃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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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댓글 0건 조회 2,428회 작성일 09-04-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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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榮山浦에서      내 열여섯에 떠나와      멀고도 오래 사무치게      그리운 중심에섰다.      그날도 오늘도 내안에 흐르는 榮山江      언제나 그흐름은 수많은 사연과 추억이      속내깊이 깊이 존재 하는데,      하루를 곱게 품에 안으면      은모래 물위에 가득 쏟아지는 별무리      어린시절의 추억 알알이 떠오르네.                               -지구 온난화 의 시샘속에 벚꽃도지고 새잎파리와함께 초여름을향해                             달려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함초롬히 머금은 아침이슬과 함께 X-mas                             tree와같이 늘어진가지에 배꽃이 만발한 나주에서 맑은공기와 함께 운동                             할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선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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