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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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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치용 댓글 0건 조회 2,547회 작성일 07-06-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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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올린 글의 내용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었다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협회에 불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테니스가 좋아서 91년도에 대학에 들어가면서 부터 테니스를 동아리에서 배웠습니다. 남들 공부열심히 할때 저는 테니스를 열심히 쳤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도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처음에는 동호인 출신 지도자라고 대회에 나올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만 30세가 되어야 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시합을 나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만30세가 넘은 동호인 지도자는 우승에 상관없이 금배에 한한다는 명시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승에 상관없이 우승자로 시합에 나가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등급을 나누었습니다. A부터F등급까지.... 이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본 규정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협회의 답변은 골드부는 참가 할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고 일반부는 85세 이상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대회 규정상 골드부는 제가A등급이니 C등급과 파트너가 되어서 나간수 있다는 요강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글을 쓴것은 일반부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제 언급드렸듯이 85세 이상이면 저는 시합을 하려면 50세 이상의 동호인과 나가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50세 이상의 동호인 중에 F등급의 동호인이 몇명이나 되는지 ............정말 시합나가기가 넘 힘이든것 같습니다. 어제 저의 질문에 협회의 성의있는 답변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협회의 성의 있는 답변에 다시한번 건의를 하고 싶습니다. 동호인 지도자 출신은 성적에 관계없이 A등급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이제 36살 입니다. 합산 연령이 85세라고 하면 시합에 나갈 동호인을 찾기가 너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인데요 A등급의 선수는 동호인 지도자와 전국대회 우승자 구분할것이 아니라 F등급의 선수라면 누구와라도 상관없이 시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생각이 저의 욕심일까요. 물론 제가 건의를 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줄수 없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서 규정을 바꾸기가 어렵다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호인협회니까 한명의 동호인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동호인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좋은 방향으로 규칙을 수정 보완해주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광주테니스 동호인을 위해 애쓰는 협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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