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슬픈 10월에 대한 광주연합회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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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ennis 댓글 0건 조회 2,780회 작성일 06-10-23 18: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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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테니스동호인 여러분 아녕하십니까 패밀리 테니스장 문세민 입니다.
>10월 마지막주는 패밀리츠포츠대회가 열리는 슬픈10월달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호인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여자2개부 남자2개부를 준비하였읍니다.
>사실 예산문제로 고민도 많았지만 윌슨 의협조로 즐겹게 준비하고 있읍니다.
>즐겹고 신이나서 준해야할 때 왜 이리 우울하고 짜증 스러운지 모르겠읍니다.
>다름아니라 주최측의 무지함과 교통정리 미비로 말미암아 28-29일 3군데에서 단체전[3복식]이
>열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읍니다.
>06년초 광주생체의 대회일정 등록때 1번으로 10월27-29일3일간 대회를치루기로 1월에 등록을 하였으나
>모든게 엉망이되어 버렸읍니다'
>10월4일광주생체에 요강을 올려놓고 있는사이 전남생체 사무국장님꼐서 06년10월11일 일방적으로 요강을
>올려놓고 일본의로 출타 연락두절 상태 입니다
>광주생체국장님과 전화통화를 했다지만 연락받은바 없구요 .
>한날한시 광주2곳 전남1곳 [3복식]단체전을 한다하니 소가 웃을일 입니다
>교통정리를 해야하는 위치에 있는분도 문제가있지만 같은 생체끼리 손발이 이렇게 안맞어 서야.....그러나 저는 적은팀이 참가를 한다해도 대회를 무사히 마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바쁘신 월요일 짜증나는 애기로 죄송 합니다만 정말 답답 합니다.
>부디 바쁘신 와중에도 이쪽 저쪽 또쩌쪽 나누어서 많은 참가바람니다
>패밀리스포츠파크 테니스장 대표 문세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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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10월에 대한 광주연합회 보충설명 ■
먼저 우리지역 테니스인구의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지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패밀리 스포츠 파크 문 세민 대표님의 글 중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동호인의 이해를 돕고자 글을 올립니다.
문 세민 대표님의 글을 읽고 대회를 주최하는 대회장으로서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이고
개인적 친분으로 보더라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와주리라 기대 했던 광주연합회장이고 사무국장인데
이거하나 해결 못해주느냐 생각하니 더더욱 섭섭하겠지 요 이해 합니다.
하지만 연합회에서도 최선을 다 했다는 거 인정해 주시기 바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1. 제18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한마음 축전
2006년 10월 28~29일 개최되며 본 연합회와 무관하게 광주광역시 협의회에서
모든 일정을 결정하여 38개 종목별연합회에 통보하고 테니스연합회에서는
대회 진행만 담당 할뿐이며 5개구별 단체 9복으로 구별 대표선수 구성이
각종대회 우승경력자가 다 수일 것으로 판단 28일 개최되는 우승자+ 비우승자부에
영향을 주지 않고 29일 개최되는 단체전(비금배)에도 참가 팀 수에
큰 영향이 주지 않기 위해 29일 경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위와 같은 사실은 패밀리 스포츠 배 대회장님과도 협의된 내용이고
부득히 중복된 대회지만 이미 공지된 동호인대회에
피해를 최소 화 해야 한다는 것이 연합회 입장 입니다.
2. 광주생체국장과 전화통화
대회 중복 개최 문제로 전남 연합회 사무국장이 광주연합회 사무국장에게
패밀리 배 주최 측과 대회일정을 조정해 줄 수 없느냐 요청하였지만
패밀리 배는 년 초부터 계획된 행사로 조정불가 하며 내 권한 밖이니
전남 사무국장에게 패밀리 배 대회장(문세민)께 직접 통화하여 해결하라고
안내 하였기에 후속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생각하고
광주연합회 사무국장이 패밀리 배 대회장에게 연락 안함
3. 교통정리를 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분도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광주연합회에서는 어느 단체(개인)이던지 대회개최에 따른
일정조정을 요청해 왔을 때는 최선을 다해 조정하려고 노력했으며
년 초 대회계획을 연합회에 통보하여 주라고 한 것은
이런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광주, 전남 동호인대회 일정이 이러이러하니
될 수 있으면 중복시키지 맙시다 하는 권장 사항이라 생각되며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광주연합회에서 광주, 전남 대회를
강제로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례로 우천으로 순연된 9월17일 제3회 광주광역시장배도
이 단체 저 단체 모두에게 9월17일은 좀 피해주십시오
여기 저기 양해를 구해 요강을 발표하였지만
전남의 모 단체에서 전남, 광주 대회를 중복 개최했던 사례가 엊그 제 있었습니다.
광주연합회도 선의에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4. 같은 생체끼리 손발이 이렇게 안 맞아 서야
전남과 광주 연합회는 독립된 개별단체입니다.
전남연합회와 광주연합회는 관할 영역이 다르고 각자 고유 업무와
사업계획이 있는데 광주연합회에서 전남연합회 업무에 관여 하는 것은
월권행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광주광역시 관내 구 연합회와 시 연합회가 손발이 안 맞는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시정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회 주최 측과 연합회가 이런 문제로 웹상에서 논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회라 생각하지 만
경우에 따라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도 있다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에 체계적이고 제도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상호 선의에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문재를 해결하기위해 광주광역시 연합회에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중 입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사정을 동호인여러분 모두가 이해하여 주시고
여러분모두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 합니다.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장 김 유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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