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의 끄트머리에서 *****

                                                   퍼온 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천국은 꼭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음에 있고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마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행복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때로는 많은 사람이 스스로 포기하고 서로를 미워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행복보다는 자신에게 불행과 고통만 줄 뿐입니다.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며,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사랑과 행복의 그 마음입니다.

동호인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09년도 어느새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 가고

새로운 한 해,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이젠 벽에 붙어있는 달력이 달랑 한 장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아서 아쉽다는 생각보다는

아직도 일주일이나 남아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남아있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동호인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어서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