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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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는 최소한 테니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일 것이며, 안중근 의사가 말했듯이 테니스를 하루만 안 해도 손에서 곰팡이가 나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 즉, 자연의 섭리를 어긋나지 않게 살아가시는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귀하는 맑은 아침 유리창 문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영롱한 아침 햇빛과 같은 분이실 것입니다. 저는 광주지방검찰청에 근무하고 있으며 여느 테니스동호인들과 같이 테니스 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테니스인이 테니스를 사랑하는 것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이 숨을 쉬는 것과 같으며, 지극히 자연적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테니스인이 테니스를 사랑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하는 경우는 위에서도 말했듯 이  곰팡이가  피거나 마음의 병이 생기고 그것에 심화되어 신체에 병이 되어버 리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것입니다. 테니스인이  테니스를 해야만이 삶의 질이 높아지듯이 우리 인간들도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여 살아가야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하고  있는 테니스인이 테니스를 치는 것과 웰빙생활에 대해서 앞으로 이 게시판에 연재하여 우리 테니스동호인들에 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시고 계시지요?                                      정 병 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