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삶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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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댓글 1건 조회 4,138회 작성일 05-06-30 11:43본문
유월의 마지막 曜日,濕度는 높고 후덥지근한 매우 기분나쁜 氣候일시 틀림없습니다,
자라는 나무는 세가지 變化의 意味를 內包하고 있다고 하겠다,
뿌리에서 營養을 吸收하여, 그 하나는 줄기를 키우는 것이며,둘은 봄과함께
새로운 잎이 나는것이고,그 셋은 잎이 넓어져 同化作用을하여 調和롭고 고르게 成長 하는것일까 한다.
外觀상 보기로는 새잎이 나고 넓어 지는게 변화의 中心이되고
아름답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뿌리와 줄기가 튼튼하지 않으면
그 豊盛함을 나무 스스로 버티고 있을수 없기 십상이다.
이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이겠다.
잎보다는 뿌리와 줄기가 튼튼 해야 한다는 平凡한 眞理,
"남에게 보이는것,흔들리는것,스쳐 지나가는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삶을 지탱하는 마음들이 갈수록 아름답고 밝게 변해야 할것이다.
삶이란 보이는것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것이고
보이지않는 內面의 當當함, 柔軟性, 自由, 平等, 調和,
그리고 平和와 香氣,이러한 것들로 이루어 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