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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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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댓글 0건 조회 2,232회 작성일 08-07-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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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시간의 옷을 걸쳐입고 세월의 강을 건너는 소리없는 장애물 경주인가. 설과 보름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따라 나이 비례하지만 초조하고 안타깝게도 벌써 또 한해의 허리에 와버렸다. 이제 흘러간 세월의 강을 다시는 되돌릴수는 없지만 행복이란 누가 뭐라고해도 값진 마무리위해 땀쏟는일과 옳다고 믿는일에 몰두할수 있는것 이라고 부는 바람이 스쳐 지나가며 손짓,몸짓으로 전해주고 가더이다.                            -장맛비와함께  於 工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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