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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흥클럽회장배 경기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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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현 댓글 0건 조회 2,319회 작성일 13-1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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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테니스클럽회장 김상현입니다. 지붕없는 미술관과 우주항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고흥 지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동배부만 했는데, 올해부터 동배부와 은배부 2부를 한 날에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개의 코트로 나누어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고 거리상 다소 불편하셨을 텐데 다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따뜻하고 원만한 날씨 속에서 경기를 무사히 치르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관심과 지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씩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도리이지만, 우선 인터넷 지면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추후에 따로 감사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골프에서 세미프로급이지만, 테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이번 대회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고흥클럽 김호기 회원님(고흥군테니스연합회 경기이사), 멋진 도자기 상패를 후원해 주신 고흥클럽 박양수 고문님(전남테니스연합회 부회장), 고흥군 테니스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시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성언 고흥군 테니스 연합회장님, 전남테니스와 순천시 테니스를 위해 수고가 많으신 임현호 순천시 테니스 연합회장님, 30년 전통의 우리클럽 고문님들과 이윤호 고문님, 양영오 고문님께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고흥군 관내에서 경기를 다 할 수 있도록 코트를 허락해 주신 녹동클럽 박춘일 회장님, 과역클럽 송유석 회장님, 금산클럽 기상천 회장님, 연식정구 신준호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 고흥 테니스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봉사를 아끼지 않는 우리 고흥클럽 회원님들과 진행요원들이 계시기에 원활한 대회 진행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봉사하신 진행요원님들과 클럽 임원 여러분들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열정과 실력이 넘치는 전남동부권의 동호인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면서, 입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경기 모습과 입상자 사진은 다음 카페 고흥테니스클럽에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후원자 소개를 하고, 경기 결과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

메인 스폰서 고흥클럽 김호기 회원님(현금120만원), 고흥클럽 박양수 고문님(도자기상패 8240만원 상당), 고흥클럽 회원 일동(20만원), 고흥군테니스연합회(20만원).

고흥군테니스연합회 정성언 회장님(30만원), 순천시테니스연합회 임현호 회장님(50만원 상당 스타 공 3박스), 순천시테니스연합회 지영권 부회장님(10만원), 과역클럽 송유석 회장님(5만원), 금산클럽 기상천 회장님(소금 2), 과역클럽 임영수·김복우 고문님(10만원).

고흥클럽 고문님이면서 윤호21병원장이신 이윤호 고문님(20만원), 칠순이 넘으셨지만 청년부처럼 먼진 플레이와 모범을 보이시는 양영오 고문님(10만원), 고흥클럽 김종 부회장님(20만원), 고흥클럽 강성오 회원님(음료수 2상자), 고흥클럽 김상현 회장(50만원)

<동배부 경기 결과>

우승 = 김종(고흥클럽), 정회정(고흥클럽)

준우승 = 김경섭(위너스, 동그라미), 김인(위너스, 동그라미)

공동3= 권경식(한화), 문대섭(스매시) / 백기선(굿프렌드), 김재근(발리, 중동)

공동5= 이정귀(오픈), 주동욱(오픈) / 김봉진(한울), 송훈(제일) /

               윤충길(여수경찰서), 김진철(여수경찰서) / 박인철(금산), 김세호(금산)

<은배부 경기 결과>

우승 = 김광영(중동, 칠우), 이승래(동백, 칠우)

준우승 = 김인기(청솔), 양우길(중동)

공동3= 김근홍(여수소호), 장철(여수소호) / 김남종(스타), 김삼봉(스타)

공동5= 박채동(동백), 심완섭(동백) / 박대성(훼미리), 이형근(훼미리) /

               김광운(한마음), 김윤근(한마음) / 김호기(고흥), 김형관(중동)

다시 한번 이번 대회를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동배부와 은배부 활성화를 위해 대회 메인 스폰서를 자청하여 주신 김호기 회원님과 박양수 고문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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