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여러분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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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돈기 댓글 6건 조회 7,678회 작성일 04-04-02 06:34본문
저희클럽일과 저의 글로인한 논쟁을 이제 마무리해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 글을 지웠습니다.
격려의 글로 있었고 나무라는 글도 많았습니다.
다소 감정석인 비판도 있었지만 대체로 수궁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글들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분위기 보다는 정말 많이 차분하게 쓰고, 읽고 ...
다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짐 드린바와 같이 앞으로 지역 테니스의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동호인 여러분들의 협조바라며
다음 시합에서 반갑게 손잡아 인사하고 테니스를 즐깁시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글썼던이님의 댓글
글썼던이 작성일테니스사랑님의 댓글
테니스사랑 작성일동호인2님의 댓글
동호인2 작성일
이름을 밝히지 못하고 이런글을 쓴다는게 실은 조금 죄책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광주가 그만큼 좁다는 얘기죠...
그리고 테니스를 친다는것은 이미 그자체가 사회의 한구성원으로 또 다른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금의 사태들이 같은 동호인의 인격적인 문제까지 거론되면서
서로 헐뜨고 반목하고 시기하고..여튼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었다 생각듭니다..
실명이였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여튼 계승과 혁신의 관점에서,모든일들을 대승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음 좋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 최초이런일들에 대한 글을 올렸던 분들이 일언반구도 없다는게
아쉬운점이라면 아쉽네요....마치,몇달전 서울역에서 철길에 떨어진 애를 구했던 역무원생각이 드네요..물론 그 애의 부모는 이름도 밝히지 않고..사라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