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의 대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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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희 댓글 0건 조회 12,427회 작성일 18-08-29 15:30본문
1. 에러의 발생 요인.
테니스는 에러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다. 이는 공격으로 완벽히 패싱시키기
어려운 경기 방식이라는 의미도 내포 되어 있다. 그렇다면 내가 에러를 줄이든지
상대가 에러를 할 수 있게 만들든지 해야 경기력이 향상되고 능력있는 테니스 플레
이어가 되는 것이다. 다 아는 얘기요 당연한 얘기이다. 그러나, 이제껏 플레이어
들은 멋지게 쳐서 이기려고만 했고 멋지게 치려고 노력만 했었다. 멋지게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러를 줄여 안정성과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기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당신은 이제껏 멋지게 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냈는가?)
에러중에는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
고도 의도하지 않은 에러 발생에 대해 살펴 보고 그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가. 볼에 대한 시선 처리 불량.
스트록이건 발리건 완벽한 자세에서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러가 발생된다. 이는 볼에
정확한 타격이 가해지지 않아서 발생되는 지극히 당연한 문제이다. 왜 이런 당연한
문제를 반복해야만 할까? 왜 반복이 될까? 거의 모든 플레이어의 황당한 에러 샷 중
의 80% 이상은 볼에 대한 시선 처리 불량이다. 흔히 얘기하는 볼을 끝까지 보지 못
했다는 얘기이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볼을 끝까지 읽지 못한 것이다. 어떤 코치들은
라켓에 볼이 맞는 것을 보라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인간의 눈으로는 볼과 라켓의 접합
면을 찾아 낼만한 능력이 없다. 고속 촬영한 카메라의 눈을 빌어서라면 분석이 가능
하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볼을 끝까지 읽는 것일까? 플레이어는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임팩트 존(벽)이 있다. 이 존을 넘어 서지 않고 볼이 라켓에 맞았다면 이는 플레이
어의 의도대로 쳤다고 볼 수 있다. 이 임팩트 존까지 볼을 집중해서 바라 봤다면
라켓으로 공을 정확히 맞출 확률이 거의 99%이다. 물론 파워 또한 최대를 실을 수
도 있게 된다. 그러나, 이 임팩트 존에서 라켓과 공이 접합되지 않고 시선만 집중
되어 볼만 보았 다면 플레이어는 라켓으로 공을 맞추기는 하나 본인이 원하는 샷을
칠수는 없다. 그래도 어떠한 경우에서도 프레임에 공을 맞히는 일은 없게 된다.
골프에서는 헤드 업이라는 아주 안좋은 타격 자세의 용어가 있다. 한 마디로 볼이
클럽과 닿기 전에 머리가 움직여(시선이 미리 움직여) 공을 정확히 보지 못한다는
얘기이다. 테니스도 마찬 가지로 이 헤드 업이 에러의 주된 요인이다. 페더로의
고속 동영상 촬영에서 분석해 보면 그는 임팩트 후에도 임팩트 존에 한참 동안 시
선을 고정하고 팔로 스로우까지 끝난 다음 상대방 코트를 쳐다 본다. 그래도 늦지
않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자신이 어디로 쳤는지 알기 때문)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자신이 어디로 쳤는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볼이 갈 곳을 보
고 만다. 공에 시선을 놓쳤기 때문에 볼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고
볼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볼을 보낼 곳을 미리 쳐다
보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는 볼을 끝까지 읽는 습관
으로 끊어야 된다.
테니스는 에러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다. 이는 공격으로 완벽히 패싱시키기
어려운 경기 방식이라는 의미도 내포 되어 있다. 그렇다면 내가 에러를 줄이든지
상대가 에러를 할 수 있게 만들든지 해야 경기력이 향상되고 능력있는 테니스 플레
이어가 되는 것이다. 다 아는 얘기요 당연한 얘기이다. 그러나, 이제껏 플레이어
들은 멋지게 쳐서 이기려고만 했고 멋지게 치려고 노력만 했었다. 멋지게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러를 줄여 안정성과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기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당신은 이제껏 멋지게 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냈는가?)
에러중에는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
고도 의도하지 않은 에러 발생에 대해 살펴 보고 그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가. 볼에 대한 시선 처리 불량.
스트록이건 발리건 완벽한 자세에서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러가 발생된다. 이는 볼에
정확한 타격이 가해지지 않아서 발생되는 지극히 당연한 문제이다. 왜 이런 당연한
문제를 반복해야만 할까? 왜 반복이 될까? 거의 모든 플레이어의 황당한 에러 샷 중
의 80% 이상은 볼에 대한 시선 처리 불량이다. 흔히 얘기하는 볼을 끝까지 보지 못
했다는 얘기이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볼을 끝까지 읽지 못한 것이다. 어떤 코치들은
라켓에 볼이 맞는 것을 보라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인간의 눈으로는 볼과 라켓의 접합
면을 찾아 낼만한 능력이 없다. 고속 촬영한 카메라의 눈을 빌어서라면 분석이 가능
하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볼을 끝까지 읽는 것일까? 플레이어는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임팩트 존(벽)이 있다. 이 존을 넘어 서지 않고 볼이 라켓에 맞았다면 이는 플레이
어의 의도대로 쳤다고 볼 수 있다. 이 임팩트 존까지 볼을 집중해서 바라 봤다면
라켓으로 공을 정확히 맞출 확률이 거의 99%이다. 물론 파워 또한 최대를 실을 수
도 있게 된다. 그러나, 이 임팩트 존에서 라켓과 공이 접합되지 않고 시선만 집중
되어 볼만 보았 다면 플레이어는 라켓으로 공을 맞추기는 하나 본인이 원하는 샷을
칠수는 없다. 그래도 어떠한 경우에서도 프레임에 공을 맞히는 일은 없게 된다.
골프에서는 헤드 업이라는 아주 안좋은 타격 자세의 용어가 있다. 한 마디로 볼이
클럽과 닿기 전에 머리가 움직여(시선이 미리 움직여) 공을 정확히 보지 못한다는
얘기이다. 테니스도 마찬 가지로 이 헤드 업이 에러의 주된 요인이다. 페더로의
고속 동영상 촬영에서 분석해 보면 그는 임팩트 후에도 임팩트 존에 한참 동안 시
선을 고정하고 팔로 스로우까지 끝난 다음 상대방 코트를 쳐다 본다. 그래도 늦지
않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자신이 어디로 쳤는지 알기 때문)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자신이 어디로 쳤는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볼이 갈 곳을 보
고 만다. 공에 시선을 놓쳤기 때문에 볼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고
볼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볼을 보낼 곳을 미리 쳐다
보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는 볼을 끝까지 읽는 습관
으로 끊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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