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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테니스동호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8회 임정수치과배에 참석하시고 격려를 아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장마기간에 대회경기를 하다 보니 우천으로 일주일 순연되는 등 동호인분들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대회를 유치하는 게 이상적이나 그러지 못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1회대 회부터 8회대 회까지 저와 함께하고 있는 광주지도자협회 장동국회장님이하 지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금번 대회는 남자일반부에 한하여 경기시작을 08:00에 시작하여 오전에 코트 이동 없이 본선3회전까지 종료하여

충분한 점심시간을 드리는등 처음으로 시행하였는바 멀리서 올라오시는 팀들에게는 애로사항이 있었음에도 모든 팀들이

08:00시에 도착하는등 성숙된

경기문화를 보여주셨습니다.

혹서기 에는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진행 방식이라 생각되며 모든 경기가 빨리종료되여 결승전과 시상식은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하여 주신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 백경엽부회장님 남구테니스협회 한종연회장님 여성위원회 허인숙회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올해미비했던점을 보완하여 모든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주. 전남 테니스동호인분들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장 임정수 치과원장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