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테니스협회, 테니스 육성학교 지도자·선수 격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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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관리자 댓글 1건 조회 45회 작성일 24-12-20 08: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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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테니스협회, 테니스 육성학교 지도자·선수 격려
송년행사 열고 주장상 등 시상
- 입력 : 2024. 12.18(수) 13:27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시테니스협회는 지난 17일 광주 광산구 한 식당에서 ‘테니스 육성학교 송년회’를 열고 올 한해 광주를 빛낸 주니어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희 광주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빛여울초, 율곡초, 봉선초, 봉선중, 살레시오중, 살레시오고, 조선대, 송원스포츠클럽 등 테니스 육성학교 지도자·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팀을 잘 이끌어준 6개 학교 팀 주장들에 대한 ‘주장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광희 회장은 신현규(조선대), 김형진(살레시오고), 김규민(살레시오중), 박채아(봉선중), 박동현(봉선초), 임찬우(율곡초) 등 주장 6명에게 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간식쿠폰을 제공했다. 김광희 광주시테니스협회장은 “올 한해 테니스 육성학교 주니어 선수들이 우수한 테니스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니어 선수들의 전국대회 입상뿐만 아니라 훈련에 최선을 다한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니어 선수들이 내년을 준비하는 동계훈련에서 부상없이 훈련을 잘 소화하고 내년 시즌에도 올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협회에서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
댓글목록
김승욱님의 댓글
김승욱 작성일
주니어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특히 주장상을 수여하며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간식쿠폰까지 챙겨주신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광주를 빛낸 주니어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를 돌아보며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행사들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테니스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주니어 선수들이 앞으로도 부상 없이 훈련에 임하고 좋은 성과를 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협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 부탁드리며, 광주 테니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