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여자 테니스단” 연고지 광주 유치성공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지역 테니스 종목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테니스단의 연고를 광주시로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7개시. 도(서울.대전.세종.대구.경북.전북.충남)등이 치열하게 유치하고자 하였으나,

광주광역시협회 강철성회장 이하 백경엽부회장, 이안근전무이사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난7월3일 오전 11시30분경 염주체육관내 체육회관 중회의 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

(단장 김광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체육회-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 간

연고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자일반부 테니스 단을 광주시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아울러 플레잉코치로 선임 된 전국체전 4회 우승 및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로 활

약한 조민혁선수도 광주대표로 남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여자 테니스단(이하 도로공사팀)은 코칭 스텝 2명(감독 최종현 플레잉코치 조민혁), 

 선수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 2월 창단했으며, 시체육회와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에 서는 지난1월부터

 도로공사 측에 팀 연고지를 광주 시로 유치해줄 것을 지속적인 교섭을 통하여 요청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5월 시체육회와 광주광역시테니스협회, 도로공사 간 실무협의를 거쳐 광주 연고 유

치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시체육회는 도로공사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과 팀 발전 방안을 모색

도로공사 스포츠단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을 협약했으며,

-도로공사 팀이 광주로 연고지를 정함에 따라 올해 10월경 서울에서 열릴 제100회 전국체전에

광주 대표 팀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기력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광주광역시협회에서는 광주지역테니스 활성화와 꿈나무 선수들의 연계 육성을 위하여 유소

년 매직테니스 원포인트 레슨 및 동호인 강습회를 추진할 계획으로 광주지역 테니스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동호인들과 테니스 꿈나무 유소년선수들이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기 위하여 다각 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광주테니스 동호인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