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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榮産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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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댓글 0건 조회 3,267회 작성일 10-01-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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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榮産浦


함박눈 내려
시골길에 쌓이고
님과함께 오르는
눈내리는 산길

암왕바위 넘어에
훈훈한 바람소리
아~아름다워라
추억의 내고향

  -함박눈 내리는 2009.12.3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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