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에 관한 글이 몇일전에도 나왔지만 그 규정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여 몇자 올립니다. 대부분 테니스 동호인들을 보면 2개 이상 클럽 활동을 하는경우가 있는데,한번 출전하면 1년동안 그 클럽으로만 시합을 나온다는 조항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개 클럽 활동을 하는사람은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기가 활동한 클럽에서는 자유롭게 시합을 출전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갑작스럽게 다른클럽에 가입했다고 바로 나오는 그런 경우를 제도적으로 제한을 두는게 더 낫지 않을가요 예를 들면 6개월 정도 클럽 활동을 한경우에는 언제든지 자기가 소속된 클럽에서는 자유롭게 시합에 나갈수 있도록 하는게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 제도가 무슨목적으로 해서 제한을 두었는지 모르지만 작은 클럽일수록 이 규정에 위반되어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한다면 이번 시 연합회 단체전에서 모 클럽이 시합 당일날 시합을 하지 못하고 가는 경우를 봤는데 시 연합회 임원은 훤히 그분들에 주소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말하지 않고 시합 당일날 말하여 시합도 해보지 못하고 돌아간다는것은 조금은 비 신사적인것 같아 몇자 올림니다. 이 글을 올려 그 당사자들에게는  비판받을지는   모르지만 진실을 말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 글을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