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장년부 접수마감 임박(에몬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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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문 댓글 1건 조회 2,995회 작성일 07-08-23 18:57본문
신인장년부 일시 : 2007 년 8 월 26 일(일) 09:00
일요일(26일)도 오늘 날씨처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경우 장년부 대회인 만큼
무더운 더위에 경기하는 것이 선, 후배 님께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것 같아
본선을 오후 3시쯤 추진예정입니다.
접수마감은 금요일(24일) 18:00까지 입니다.
참가비 미 입금 하신 동호인께서는 대진표 추첨 전 까지 입금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홍보부님의 댓글
홍보부 작성일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는 나무를 바라보며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 자국은 남아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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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다
혹시라도 마음에 박혀 있는못이 있다면,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부둥켜 안아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