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서구민상 수상자 선정 축하...축하   서구(청장 전주언)는 지난 4월 23일 오전 10시에 서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심사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자랑스런 서구민상’ 후보자에 대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 서구민상 후보에는 4개분야(사회봉사, 문예체육, 아름다운도시가꾸기, 지역경제)에서 총27명이 추천되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최종 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서구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지속적인 관련활동의 잠재력이 큰 공적에 높은 점수를 주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로 이뤄졌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율)는 지역 문화·복지관련 시민단체와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해 수 차례의 심사를 거쳐 3명(사회·봉사 1명, 문예·체육 1명, 지역·경제 1명)을 선정한 것이다. 문예·체육부문에 박춘복(57세, 화정동)씨가 선정됐다. 문예·체육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박춘복씨는 국민생활체육 서구테니스연합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가운데 내 고장 체육문화를 발전시키고,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공감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닌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구민상은 주민의 자치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살기 좋은 행복서구를 건설하는데 자발적인 참여문화에 앞장서온 숨은 일꾼을 발굴·표창해 31만 주민의 귀감이 되도록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분야별 수상자 및 수상자의 공적 ▶문예체육분야 박춘복(57세,화정동)       시(市) 국민생활체육 서구테니스연합회장(현)       서구 화정3동 방위협의회장(현)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 연합회장 공로패 수상       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표창패 수상      시(市) 국민생활체육 시테니스연합회 부회장(현) ▶사회봉사분야 김영자(55세,쌍촌동) ▶지역경제분야 배인수(51세,매월동) "" 펌 ""  광주시 서구청 구정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