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세혁 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우리 지역 테니스 발전을 위해 염려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연합회에서 답글을 올린 것은 많은 동호인 여러분들이 박 세혁님과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아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제도 개선에 대해 연합회 홍보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열심히 홍보하고 여러분의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등급(A, B, C, D)을 분류한 이유   07년 이전 금배 비 금배로 동호인의 실력을 분류하였던 제도를 세분화 하여 각종대회 입   상 경력을 참고로 동호인 개개인을 등급으로 분류하고 대회 참가 시 파트너구성을 분류된   등급별로 구성하여 전력에 평균화를 이루기 위함이며 이로 인하여 공정한 게임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2. A, B, C, D 제도가 금배를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07년 이전 각종대회에 우승자 + 비 우승자 대회와 비 우승자 +비 우승자 대회가 대회        주최 측의 대회 개최 목적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A, B, C, D 제도로 바뀜에 따라 비 금배대회가 폐지되는 것은 아니며 우승자가 참가할 수 있는 대회    비 우승자만  참가하는 대회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 우승자가 참가하는 대회 = 광주 상록클럽의 아디다스 배 와 고흥 우주항공 배 대회요강       - 비우승자만 참가하는 대회 = 어등산클럽의 에몬스가구 배 대회요강 참고(등급 참고)                * 등급 및 규정은 연합회 홈 페이지를 통하여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