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or tops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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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돈기 댓글 0건 조회 3,217회 작성일 07-01-16 12:25본문
Communication에서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적절한 용어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호인 테니스 사회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중에 본래의 뜻과 조금 다르게 사용되는 용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호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는 Ground strokes, volley, overhead, lob, flat, slice, topspin, drive, lob, serve, fault, foot fault, dueuce 등등 많습니다.
이중에서 drive라는 용어가 꾀 많이 사용되는데 많은 분들이 Topspin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topspin을 많이 걸어 상대 네트밑으로 떨어지는 공을 칠때로 drive 라고 하고 강한 topspin이 걸린 volley를 칠때도 drive volley라고 하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만 잘못 사용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얻은 “a typoloty of tennis shots” 이라는 자료에 의하면 drive라는 용어는 topspin처럼 그 shots의 볼 회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Ground stroke 는 spin에 따라 Flat , Topspin, Slice로 구분됩니다
또, Gound strok은 hit한 볼이 얼마나 길게 얼마나 높게 날아가느냐에(flat, topspin, slice 중 어느 것이든)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정의합니다.
Ground strokes : Forehand and backhand hit after the ball bounces, but not with an overhead motion
-Drive : hit hard and fairy low (강하고 비교적 낮게 타구 shot, 우리가 랠리중에 하는 ground stroke)
-Lob : hit high and preferably deep ( 높고 깊게 타구 한 shot)
-Dump : hit very short (짧게 친 shot, 우리가 일반적으로 short이라고 함 )
여기서 drive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강하게 상대방 코트 깊숙이 치는 shot을 의미 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ball에 topspin이 걸려 있으면 topspin drive가 되고 slice로 첬으면 sliced drive가 되는 것입니다.
Valley는 스라이스 발리, drive valley , topspin volley, , drop volley등으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topspin이 많이 걸린 Ground stroke는 Drive가 아니고 Topspin shot 이라고 해야 할 것 같으며 마찬가지로 topspin이 많이 걸린 valley는 drive valley 보다는 topspin valley가 맞을 적합할 듯합니다.
Drive volley 는 코트 후면에서 긴 forward swing으로 받아친 valley를 말하며 이경우 약간의 topspin이 걸린 shot 일수도 있고 flat일 수 도 있고 slice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자료를 쓴 이와 조금씩 다르게 정의할 수는 있겠으나 drive가 topspin과 혼용될만큼 차이가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동호인 여러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퇴근 후 한 게임 기달려 집니다.
*참고자료는 오늘 중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참고자료가 지금 사용하는 컴에 저장 되 있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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