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유달산배 대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A선수의 서브에 대해 B선수가 폴트 콜을 하고 반구하였습니다. 서버의 요구에 의해 확인한바 세입이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대하는 상황이지요 레시버는 셀프저지 룰에 의해 레트를 주장했지만 서버측은 " 규정이 바뀌어서 이경우에는 아웃/세입 결과만을 가지고 판정한다. 그러므로 레시버의 실점이다" 라고 주장하여 그렇게 판정이 됬습니다. 오늘은 좀 한가하길레 ,뭔가 바뀌었나  보다하고 좀 찾아 봤는데 KATA의 셀프져지 규정(셀프져지 16조)은 바뀐게 없고(별첨 참조) 생활체육 경기규칙(광주생체홈페이지)을 찾아 보았는데 거기는 셀프져지 규정같은게 없고 경기규칙이라는게 있는데 거기에서는  위에 해당하는 항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체체 뭐가 어떻게 바뀌었다는 지 아시는 분  그 근거을 좀 자세히 알려 주세요. 만약에 생활체육에서 관련 규정을(저는 아직 어디에 그런규정이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음) 만들었다면 그리고 그규정이 KATA등에서 가지고있는 셀프져지 규정하고 상충된다면 대회의 주체는 해당 대회에서  어떤 규칙을 적용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여 파정시비의 여지를 방지해야 할것입니다. 오늘날씨 참 좋네요 즐거운 테니스 하시길.. 정돈기 (별첨:셀프져지룰 16조)) 16. 일단 아웃 또는 레트의 콜이 선언되면, 그후 이떠한 일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플레이는 정지된다. 이것은 때로는 불유쾌한 일이나 방법은 정당하다. 예를 들면, 당신이 네트 가까이에 서있고 파트너가 빠른 서비스를 넣었다. 리시버는 당신이 강타하려고 노리고 있는 네트근처까지 겨우 넘겼으나, 그는 서비스를 반구할 때 이미 폴트라고 외쳤다. 확인을 해보니 그 서비스는 굿이라는 것이 판명됐다. 당신은 그 포인트가 당시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 강타를 실수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당신은 그 폴트의 콜로 혼란을 일으켜 미스를 했다고해서 바로 레트를 요구할 것이다. 불운한 것은 그와 같은 훌륭한 서비스에 대하여 미스콜을 했을 때인데 당신은 상대방이 공평하고자 하는 의도를 신용해야하며, 상대방도 인간이기 때문에 잘못을 저지르는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반구했기 때문에 레트가 콜되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경우 즉시 인 이라고 인정한 경우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