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2006. KATO 랭킹 A그룹  GS 칼텍스  제9회 여수시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셨던 이기영(상록) 형님과 신용호(팔산) 형님께서 뛰어난 실력과 파트너 쉽으로 당당히 우승을 하셨습니다. 자고로 광주전남테니스의 고수반열에 계시는 두 분이 나가셨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KATO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이라 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두 분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광주, 전남 테니스 선,후배님들의 축하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