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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에러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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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jTennis 댓글 0건 조회 3,551회 작성일 06-03-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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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에러 발생 줄이기

(1) 네트에 볼이 많이 걸린다 4-1.jpg 포핸드 발리와 백핸드 발리에서 볼이 네트에 많이 걸리는 경우 볼을 순간적으로 때리거나 덮어 치는 타법이 아닌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이럴 경우 자세를 교정하기 위한 감각적인 해법은 짧은 드롭 발리부터 연습하는 것이다. 드롭 발리에서 시작하여 점점 긴 발리를 연습한다면 빠른 교정 효과를 볼 것이다. (2) 임팩트 되는 면이 불안하다 4-2.jpg

일반적으로 보면 임팩트할 때의 라켓 면이 공을 덮듯이 아래로 처져버리거나 하늘을 향해 오픈되는 등 임팩트 면이 불안정한 경우, 에러 발생의 확률이 높다. 이럴 때는 라켓 면은 항상 평행 운동을 한다는 생각을 가진 후 임팩트시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밀어주는 느낌으로 평행을 이루는 라인을 만들어 내면 된다. (3) 백핸드 발리에서 파워가 나지 않는다 4-3.jpg 백핸드 발리로 빠른 볼에 대응할 때는 상대의 힘을 이용 어느 정도 파워있는 샷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상대편의 볼이 늦게 올 경우 파워있는 샷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팔꿈치가 임팩트 후 어느 시점에서 고정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팔꿈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임팩트시 팔꿈치를 펴 주면 파워 향상과 함께 컨트롤 향상을 함께 도모할 수 있다. (4) 스윙 궤도에 대한 감각이 없다 4-4.jpg 일단 슬럼프에 빠져 발리에 대한 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포핸드 발리나 백핸드 발리의 스윙 궤도에 대한 감각부터 되찾아 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이럴 경우 발리 스윙을 연습하지 말고 스윙 궤도 감각을 익히는 훈련을 먼저 해 보자. 쉽게 예전의 발리 감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포핸드 발리는 양 팔을 위로 올린 후 겨드랑이를 붙이면서 밑으로 내리고 백핸드 발리는 이와 반대로 양팔을 모은 상태에서 겨드랑이를 열면서 밑으로 내린다.

Ⅴ. 발리를 잘하기 위한 드릴 (1) 손으로 볼을 잡는 연습을 한다 5-1.jpg * 연습방법    네트 앞에 서서 상대가 주는 볼을 스플릿 스텝을 한 후    손으로 잡는 연습을 3회 3세트씩 반복한다. * 포인트    거리감을 익히는 연습으로 발리를 하는 데에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되도록 가슴 앞에서 볼을 잡도록 유도한다. (2) 라켓 목으로 볼을 맞히는 연습을 한다 5-2.jpg * 연습방법    네트 앞에 서서 라켓을 쥐고 상대가 주는 볼을    라켓 목으로 맞히는 연습을 3회 3세트씩 반복한다. * 포인트    볼의 집중력을 키우는 연습으로  빠른 볼을 끝까지 보고 맞히는 능력을 키우는 드릴이다.    이 드릴을 꾸준히 연습하면 집중력이 향상돼 발리의 감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3) 풋 워크를 이용한 연습을 한다 5-3.jpg * 연습방법    상대가 주는 볼을 움직이면서 친다.    볼을 되도록 맞춰 주는 느낌으로 5분 동안 반복 연습한다. * 포인트    자세에 대한 강박 관념을 버리고    발리의 감각을 익히는 연습으로 에러가 나더라도    뛰는 리듬을 익히는데 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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