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전주 대봉 한일배 전국대회 청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광주테니스와 팔산클럽의 위상을 드높인 박재관 형님과 최용준아우가 연이은 입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 광주에서 열린 제8회 광주오뚜기배 전국테니스대회 청년부에서 파트너는 아니었지만 두분다 각각 또다시 3위에 입상을 하셨습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연이은 쾌거는 개인의 영광임과 동시에 우리 광주테니스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 우리 광주테니스 동호인분들께 즐겁고 기쁜 소식을 들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다시 한 번 두 분의 오뚜기배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