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스타배 한마음리그 국민생활체육
전국 클럽대항 본선대회가 12월4일 - 5일
서울한강산하 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천으로 4일경기를 하지못하고
5일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호남권을 대표하여 본선에 참가한
광주의 전라클럽, 토요클럽 전북의 대봉클럽은
조별예선리그을 거친후 토요클럽과 전라클럽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입상문턱에서 패한 토요클럽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아쉬움이 남았으며
전라클럽의 공동3위 입상은
타 지역에 비해 여러가지로 열악한
우리지역 여건에 을 감아할때
큰 수확이 아닐수 없습니다.
2005년도에는 스타배 단체전이
권역별대회에서 시.도연합회별 주관대회로
변경될 예정이며 본선참가 클럽에는
금년과 달리 숙식제공등 대폭적인 지원이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2005년도에 개최되는 스타배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본선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주신
토요,전라,대봉클럽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선전 하여주신 선수 여러분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 테니스연합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