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시판

긴 여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희 댓글 0건 조회 4,853회 작성일 04-07-28 01:18

본문

숨을 들이쉬고 내 쉬면서 우리는 죽음 이라는 속성을 가진 존재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세월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늙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도 피할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집착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유일하게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내가 살았을 때 했던 행동,생각, 말들 곧 업(業)입니다.       - 틱낫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431건 538 페이지
경기게시판 목록
제목
거미줄 6,360
김영기 13,467
박이수 12,369
김융태 12,438
김창호 5,361
김융태 5,519
김 영희 5,075
테니 4,710
러버 5,988
강릉시 테니스연합회 5,700
엄마 4,874
테러닥 4,735
김정희 4,854
박관희 4,857
김영희 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