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사람은 ***
향기 나는 사람은
스스로 향기가 난다고
말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향기가 풍기는 사람은
귀품 있는 인품입니다.
향기 나는 사람은
자신이 잘났다고 하지 않으며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만 잘났고 남은
못난 것처럼 말하지도 않습니다.
향기 나는 사람은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며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베어 있습니다.
꽃 향기는
바람을 거스를 수 없지만
향기 나는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나 향기를 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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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더위가 기승을 부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
더위를 잘 이기지 못해 항상 꼼짝도 못하고
방바닥 벗 삼아 헤엄질만 치곤 하니까요...
이번 여름은 특히나 정말 많이 덥다고하는데
어떡하면 더위와의 한판 승부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고민 중이거든요.
겨울은 추워서 꼼짝도 못한다고 엄살이고
여름은 더워서 꼼짝도 못한다고 엄살이고
이러다 더운날 해즈가 모티 될까봐 또 걱정...
"걱정도 팔자" 라는 말이 있는데
별 것 아닌걸 가지고 걱정만 해대는 나.
버릇처럼 해대는 걱정타령
지금부터는 끝을 내야겠죠?
끄~~~읕!
장마에 무더위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책임지고
잘 챙기셔야죠...
건강하게 맞는 여름,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꺼리
많이 만드시어 고운 추억의 장속에
곱게 간직하시길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