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라인동산테니스회 김선용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이번 강진청자배에서 발생한 사항인데 이런 경우 어떤 결정을 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광주생활체육회 경기이사님께 질의코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황) 리턴하는 과정에서 사이드라인쪽으로 볼이 빠져나가습니다. 서비스측은 아웃이라고 콜을 하였으나  리턴한 측은 인이라고 주장함. 리턴팀의 주장: 사이드라인에 걸친 자국을 지적하였고 백회가 튀었으며 공의 백회자국을 보여줌. 서비스팀의 주장: 사이드라인 옆을 지적하였음 각자 상대방의 볼 자국은 볼 자국이 아니다 라고 주장함. 만약, 생활체육회장배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광주생활체육회 경기이사님께서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여러 동호인들께서 많은 대회를 참가하시면서 판단하기에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셀프카운터로 인하여 당사자들이 결정해야하는 될상황이 많으므로) 한편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테니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대회에 자주 참가하고 참가하다보면 만나던 분을 또 만나게 되곤 합니다. 볼을 둥글기 때문에 당시의 상황에 따라 승패가 갈리곤 하고 한 포인트로 인하여 5대0으로 이기고있다 5대7로 지기도 합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로 인하여 승리를 얻었다면 그 승자는 뿌듯한 쾌감을 느끼겠지만 매끄럽지 못한 승부로 승리하였다면 비록 그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할지라도 그 승자는 명예를 잃게 될 것입니다. 토요홈페이지 테니스매너 20항에 자신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지 마라고 하였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고 당시 그 경기를 주위에서 응원하고 계시던 분들께 성숙되지 못한 모습, 좋은 경기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