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시판

긴 여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희 댓글 0건 조회 5,922회 작성일 04-07-28 01:18

본문

숨을 들이쉬고 내 쉬면서 우리는 죽음 이라는 속성을 가진 존재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세월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늙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도 피할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집착하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유일하게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내가 살았을 때 했던 행동,생각, 말들 곧 업(業)입니다.       - 틱낫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34건 552 페이지
경기게시판 목록
제목
김창호 6,477
김융태 8,342
김 영희 6,138
테니 5,891
러버 7,977
강릉시 테니스연합회 6,738
엄마 5,939
테러닥 5,847
김정희 5,923
박관희 5,925
김영희 6,716
박이수 6,215
GjTennis 6,407
황용연 7,780
박이수 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