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곳 사이트를 찾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이 모릅니다.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군요.... 제가 이곳을 찾으려고 한달가량을 고생했거든요... 지금 저는 군인입니다. 제대할려면 한 80일가량 남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동아리에서 1년가량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대하고 나서 제대로 배우려고 하거든요. 근데 모든 분들도 알다시피 테니스 레슨비가 얼마나 비쌉니까... 휴우~!!!! 그래서 지금 갈등 중입니다. 레슨을 받느냐... 아니면 이곳을 통해서 동호회에 참석하느냐....(전 북구 문흥동입니다.) 레슨을 받자니... 돈이 문제요.... 동호회에 참석하여 배우자니... 예전의 경험이 생각나서리....... 사실 저는 군입대 하기전에 다음사이트를 통해서 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했었거든요... 이름은 생각나지 않습 니다. 근데 전 그곳에 가입할당시 1학년때 테니스에 푹~!! 빠져서 못해도 선수처럼 치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더 나은 실력 향상을 위해서 가입했느데... 저의 생각과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그쪽에서는 중간 중간 레슨도 해주신다고 했지만.... 실정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다들 경기위주로 과정이 나갔거든요... 다들 잘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같은 초보자를 배려해주시지 않더군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면 거의 볼링장에 가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전 한달가량 거의 테니스를 별로 처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런 예전의 생각 때문에 동호회에 가입하는게 조금 망설여 지는군요... 이곳 연합회에서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하군요..... 예전과 같은 경우가 일어난다면 전 또다시 놀자는 식의 과정에 끼여서 제대로 테니스도 못배우고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 대한 무어랄까 실망감만 쌓여 간다고만 할까요.... 이곳에서의 프로그램 과정을 알고 싶습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도 진심어린 관심을 가지고 레슨등을 해주는 시간을 따로 두고 있는지 말이죠. 저의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빨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내일 복귀를 하거든요... 그럼 계속해서 테니스를 위해서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 테니스를 사랑하는 젊은 청년이 몇마디 적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