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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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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니스 댓글 4건 조회 18,062회 작성일 03-05-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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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성 삼계배 전남.광주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추진하신 장성삼계 테니스 클럽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길동부 참가하신 150여개팀의 테니스 동호인은  자신의 실력 테스트 및  대망의 우승을 위하여  먼길을 마다하고 참가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선 1회전부터 결승전이나  다름없이  물고 물리는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었 으며,  누가 우승할까 ............ 이번 장성 삼계배 우승자는 진정한 실력을 갖춘자가 우승하리라 대부분 동호인들은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러나 결승전은  광주 토요클럽의  김 00 , 심 00 씨  나주 문성훈, 김민수씨 .................... 올라올 팀이 결승에 왔구나 하는 생각으로  결승전은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리라 기대했것만 밤 9시가 넘도록 결승전을 보기  위하여  먼 길을  마다하고 기다리고 있던  테니스 동호인들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토요클럽 회원의 모습을 보니 분함이 머리끝까지 올라왔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다 ....... 하지만 최선을 다하라는 동호인의  항의성 발언으로 ....     심판의  경기를 중단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었다...         모든 경기는 최선을 다하는게 아름다운 경기인데 ...........  최선을 다하지 않은 모습 테니스 동호인의 꿈은  각종대회 에서 우승하여 금배 되는게  꿈인데 ........... 우승을 하기 싫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모습 .......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테니스를 주회하는  협회측에서는  광주.전남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항후 몇년간  제명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우승하신 나주 팀의 문성훈, 김민수씨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게 아름다운 모습인데 ............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으로부터 ...............           

댓글목록

시저님의 댓글

시저 작성일

맞아여!!
무조건 제명해야 합니다

즐테인님의 댓글

즐테인 작성일

몇년전인가 광주코트에서 펼쳐질  결승전을 보기 위해서 일요일 오후 시간을
할애해 추운 날씨속에서 찾아 갔던적이 있었다
많은 동호인들이 기대하고 있었고 나와같이 결승전을 보기 위해서 두터운 옷차림으로
분주한 발걸음으로 속속 광주코트로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경기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근육경련이 일어났다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경기가 속행되지 않아 많은 동호인들이 궁금해 하는데
결국은 서로가 우승자가 되기 싫다는 것이었고 이유는 다양했습니다
그때 느낀 배신감으로 인하여 결승전 관전은 이후로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장성삼계배에서 많은 수고를 기울여 준비한 대회의 최종결승전이 아름답게 끝나지 않아
동호인들만이 아니라 주최측에도 큰 실망이 된것같군요
우리 모든 동호인들은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아름다운 경기인의 모습을 유지하는것이 훌륭한 경기기술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같이 각성하고 반성하여 스스로 우리들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노력합시다

소시민님의 댓글

소시민 작성일

정말  옥의 티같은 일이 벌어 지는 군요.금배 제도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이 기회에 생체를
중심으로 해당클럽의 명예가 걸린 이런 문제를 집중 토론하여 한 두사람 때문에 동호인전체를 우롱하는 이런 일이 근절되야 합니다.

문의사항님의 댓글

문의사항 작성일

왜 우승이 싫을까 현 제도의 문제점이 아닐까 하네요..
그 제도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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