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테니스협회 경기부와 목포시테니스협회의 경기진행방식에 대해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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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럴순없어 댓글 4건 조회 20,577회 작성일 24-09-19 12:16본문
금번 2024년 9월 14일 치루어진 제20회 목포유달산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전라남도테니스협회 경기부에게 질문입니다.
질문1) 여자우승자부 중 여자금배부 파트너 추첨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당초 여자금배부 단톡방 대진표 공지 24.09.13 오후 2시21분에는
2조에 2번 윤*원/김*량으로 공지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나 24.09.13 오후 10시20분에 다시 사이트에
2조에 2번 김*량/윤*원으로 재공지로 올라와 있더군요
누군가가 윤*원/김*량 이 페어가 맞는지 확인전화를 경기부에 했다던데
당초 공지한거 와는 다르게 재공지 한것을 보면
그럼 김*량 님이 4등급으로 상향조정(연령에 의해 1순위 최다우승자)되어 추첨을하였고
윤*원님을 3등급으로 보고 대진추첨이 되었다고 보아야 겠지요?
하지만! 준우승 성적만 있는 10조에 최*경,민*선,황*례님이 4등급으로 상향조정되고
2조에 윤*원(준우승1,입상1). 6조에 김*정(준우승)님이 3등급으로 되어있더군요
총5명중 최우선순위로 4등급으로 상향조정되어야 할사람은 윤*원(준우승1,입상1)님 인데
왜? 윤*원님을 3등급으로 하셨는지요?
더욱이 윤*원님은 본인이 접수시 남기는 말에도 입상 기록을 정확히 기록 접수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두사람이 페어가되면 안되는 상황인데도 왜 그렇게 하셨는지요?
처음 대진표 공지대로라면 윤*원님을 입상기록을 보고 4등급으로 추첨을 했다고 보고
김*량님을 3등급으로 했다는 소리인데 여자우승자부 추첨 규정을 무시하고
그냥하셨단 말인가요?
잘못되었다 분명! 인지하고도 남았을건데 재추첨을 하지않고 그대로 놔둔 이유가 무엇인지요?
잘못을 숨기고 감추고 대진을 재차 다시올리면 이게 올바른 행동인지요?
그럼 나머지 4명를 가지고 올라갈 사람을 추첨을 하긴 한건지요?
전남테니스협회 경기부에서 사전추첨하는것을 어떻게믿고 경기에 임할수 있는지요?
정확한 예선대진표를 작성해서 공지하는게 옳은 방법인데 왜 그렇게 안하셨는지요?
규정:여자 우승자부 추첨시
참가신청자가 홀수일 경우 등급와 인원을 상,하향 조정하여야하며
상.하향 조정 우선순위는 다음과같이 정하고 연령에 의해 등급이 하향 조정된자도
최소,최다 우승자의 범위에 포함된다
① 상향조정할 때 우선순위
-1순위 : 공식대회(전국 및 시,도 단위대회)최다 우승자 순
질문2)대회요강 공지에 경기방식 및 진행안내를 보면
"남자오픈부,여자우승자부,지도자+동호인부 경기는 노애드시 우승자는 우승자가 비우승자는 비우승자가 받는다 "공지하셨더군요
여자우승자부에는 국화부와 금배부가 해당되겠지요
규정상 위의 공지내용대로라면 국화2강 금배2강 크로스로 가려질시 그러니까 4강에 가서야
노애드는 우승자는 우승자가 비우승자는 비우승자가 받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노애드 국화는 국화가,금배는 금배가 받는다)
하지만 예선부터 금배부 노에드 게임 운영시 등급별로 받으라고 했다던데
3등급은 3등급이,4등급은 4등급에게
이게 게임운영이 맞는 방법인가요? 노에드를 누가 받느냐에따라 게임이 확연히 달라지는데
금배부는 우승자 비우승자를 가릴수가 없는데?
어떤게 맞은방법이지요?
목포테니스협회에 질문입니다.
질문1) 경기부서의 여자우승자부(금배부)는 1조부터10조 조편성시 랭킹순위가 아닌 4등급 3등급으로만 분리하여
예선대진표에 몇조에 누가 들어갈지 4등급도 추첨,3등급도 추첨으로 하고있는데
왜? 본선 대진표 작성시 1조~10조가 랭킹순위도 아닌데도 각조 1위 2위를 랭킹순위인것으로 해석하시고
그대로 본선대진를 짜셨나요?
본선대진도 추첨을 해야하는데 안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요?
(1-1이 1조에 1위가들어간다? 예선 모든조에 1위2위가 그대로 들어간다? 이게 말도 안되는 상황 아닙니까?)
당초 본선대진이 잘못되어 졌다는거를 전남테니스협회 경기부에서 금배방 단톡에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올리셨다던데
바로잡을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조치하지않고 그대로 진행을 강행하신 이유가 무엇인지요?
잘못되었다고 인지하고 문자까지 남기셨다면 바로 게임을 중지시키고 다시추첨후 본선진행을 하셔야 함에도
단톡방에 올리신 글도 삭제를 시키셨다던데..누구의 압박을받고 그러셨나요? 그것도 이해가 되는 행동입니까?
예선대진표 파트너 추첨부터 본선진행 대진까지 어느하나 규정대로 이루어진게 없습니다.
이게 말이되는 일들입니까?
파트너 추첨을 사전(9월12일 목요일)오후3시에 경기감독관 입회하에 추첨을 하셨다면
그리고 등급수가 맞지 않아서 올리고 내리고를 하여야 한다면 충분한 파악을 한후에
예선대진표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랑 파트너가 되냐에 따라!! 또 상대를 누구를 만나냐에따라!!
그날의 승패가 정해지는 테니스경기인데 내가안뛰니까?라는 생각이신지 뭔지
너무나도 안일하게 예선대진표부터 본선 대진 진행까지 랭킹규정을 무시하고 진행하시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지요? 너희들은 그냥 우리가 하라는데로 따르라? 이건가요?
하루 스케줄을 비우고 대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규정도 무시하고 불만이 있는 경기를 치루는게 말이 되는지요?
전남테니스협회 경기부 및 목포테니스협회의 변명이 아닌! 납득이 되는 충분한 해명과 사과를 기다리겠습니다.
답변공지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재차 발생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전혜성님의 댓글
전혜성 작성일
여자금배 톡방지기 전혜성입니다
잘못된 상황을 소리내기가 쉽지 않은데 소리내어 주신 님의 의견을 응원합니다
분명 시합 전 의문점을 제시했다면 다시 확인해 주는 작업은 꼭 필요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물론 실수할 수 있습니다
의문점이 있다면 확인하고, 잘못을 안 시점에서는 즉시 인정하고, 사과하고, 수정해서 바로 잡아가면 ~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발전을 위해 현명한 답변 기대합니다
조난영님의 댓글
조난영 작성일
나이들어서도 가장 장수할수 있는 운동이 테니스라고 합니다.
대회가 있으면 언제나 집행부에서 수고들을 가장 많이 하시지요.
그래서 때론 실수가 있어도 우리모두는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닌까 이해를 하고 지나치곤 합니다.
님께서 설명하신 대진 방식이 선은 이렇구 후는 이렇구. 넘 길게 넘어 가다보니 혼돈이 와버렸네요.~^ㅎㅎ
하지만 기분이 많이 안좋다는것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저도 3월달 금배 시합에 광주까지 가서 시합을 뛰지 못하고 종일 금배시합 구경만 하다 내려온 사람 입니다.
협회측에 어떠한 사과도 없었구요.
접수비와 진도에서 광주까지 교통비만 되돌려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원인과 핵심은 우리들 스스로 대회 당일날 미리가서 현장 뽑기를 해야만 이러한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 해야만 다소 실수가 있거나 잘못된점은 그곳에서 바로 잡을수가 있으닌까요.
그 일이 있고나서 우리 금배방에서 모두 투표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 투표냐~~
아님 협회에 맏기고 우리는 미리 뽑아 주시는데로 할것이냐~~~
그래서 저는 현장 투표 하자고 했는데 대부분 금배님들이" 뭐 귀챦케 현장투표냐 해주는데로 하자 "
그러셨습니다.
모두들 자신들이 안당해 보아서 억울함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들 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매번 이러한 일들이 자신들의 억울한 일 이라면 그렇게 테연하고 의연하게 넘어갈수 있는 일인지요.
우리모두가 게의름에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 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서 먼곳까지 길을 나서며 그냥 힘들고 귀챦아 협회에서 뽑아 주시라고 의견들을 내셨으면 다소 불편하고 실수가 있었어도 그냥 이해하고 넘어들 가시던지 . 아님 아침일찍 출발하여 우리들이 참석하는 대회이니 우리 손으로 파트너 뽑아서 운동을 하시든지~~~
근본적인 이러한 일들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누구에겐가 책임을 묻는다는게 좀 불합리 하다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우리 모두는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닌까요.
저는 앞으로 금배 시합은 현장투표에 한표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석하시어 은빛물결 이루웠을 우리 님들의 마음에 위로를 드립니다. 토닥!! 또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