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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신인부의 문제는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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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동화 댓글 5건 조회 4,719회 작성일 12-04-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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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신인부의 문제는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야?


남자신인부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승자도 나이로 인해 랭킹 적용을 받지 않는다.

[2] 우승자도 나이에 풀려 신인부에 내려온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연말까지 기다리고 내년에 가서

규정을 변경한다는 것은 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박현주님의 댓글

박현주 작성일

신인 장년부 1위부터 20위 동호인 멤버들을 보면 대부분 우승자입니다 순수 신인부 한두 사람있네요
이게 벌써 몇년째인지...집행부는 알고 있을거네요
매년 우승자에게 오히려 + 옵션을 더 가미 하니 순수 신인부가 우승 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죠
국내 선수가 정말 열심히 테니스를 연습한다고 페더러 실력이 되는것이 아니네요 지금 50세 60세 되어도 토요일 시합 나오고
 일요일 시합 나오네요 나이로 인하여 체력이 떨어져서 시합에 지장을 주는것은 극히 작은 요소에 불과 하다고 봅니다.
집행부는 이제 더 이상 연말까지 미루지 맙시다 뻔히 알고 있잖아요
우승자분께서 나이가 풀려 나온다고 해도 저희 순수 신인부는 좋지 않는데 전혀 랭킹 적용 받지 않고 하는것은 계속 우승
하게끔 도와주는 것 밖에  안되네요 우승 하면 일정 기간 신인부 출전을 막아야 합니다.
우승자는 오히려 랭킹 300위 400위 이상하고 페어 구성을 하게끔 해야지 이게 뭡니까?
차라리 이럴바에는 뭘 할려고 50세 이상 우승자 풀리나요 차라니 40세에서 푸세요 그럼 또 누군가가 반대 하겠죠
그리고 이분들도 랭킹 적용받지 않고 누구나 하고 나오게끔 하세요
지금 말은 않지만 순수 신인부 정말 많이 인내하고 참고 있네요 생체 집행부는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룰을 고쳐 나갔으면 합니다.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랭킹 적용을 받지 않는 나이라도 10위 안에 들어간 선수가
두 명이 페어를 하면 입상 또는 우승을 한다고 예측을 헸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화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로 규정을 고치고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신인부에 계속적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A: 이혜경님이 올려 놓은 글에서 전국 베테랑부, 2011년  우숭 1회-->
    2012년도 전국 베테랑부 우승 1회, 준우승 1회 선수, 신인부 3위 선수

B: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4회, 8강 5회--> 2012년도 우승한
  선수

C: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1회---> 2012년도 준우승한 선수

D: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3회, 8강 5회--> 2012년도 신인부
  출전 선수

E: 2011년 준우승 1회, 3위 1회, 8강 6회---> 2012년도 우승한 선수

F: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8강 2회---> 2012년도 준우승한 선수

G: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8강 4회---> 2012년도 만 50세가 되어
  신인부 출전 선수

이승주님의 댓글

이승주 작성일

사실 동호인 테니스는 구력으로 하는것이지 나이로 하는거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인부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며 많은 동호인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점점점 구력을 쌓아가 어느정도 게임을 할만하면 나이제한에 풀렸다는 분들이 나오게 됩니다.

나이로 테니스를 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테니스는 나이가 아니고 구력입니다.
그리고 복식이기 때문에 특히 신인부에서는 구력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우승했던 분들
자손심 버리고 왜 신인부에 출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상금이 없고 명예만 주어진다면 과연 신인부에 출전을 할까요 ?
그러나 우리 진정한 신인부에서는 우승이라는 명예만 주어진다고 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출전을 할겁니다.

한번의 우승을 위해 오늘도 피땀을 흘르며 코트에 서있는 신인부 메니아 분들에게
기회를 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정동화님의 댓글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우승자들은 진정 자존심도 내팽개친 사람들인가?
한번 우승으로 만족이 안 되는 것일까?

우승을 한번 한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일 것입니다.
골드부에 가 보았자 예탈이나 하는 신세로 전략하니
차라리 신인부에서 왕노릇이나 하고 상금이나
타 먹으면서 우승자의 위용을 과시하자는 생각일까요?

이런 자들은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겠지요?

김성주님의 댓글

김성주 작성일

여자 개나리부도 50세면 신인부로 내려와야 형평에 맞지 않나요?
여자는 55세가 되야 개나리에서 신인부로 내려 온다는데...
그리고 신인부에서 우승이나 우승자대우분들 50세넘어서
내려오더라도 골드부에서까지 출전해서 입상할 정도의 출중한
실력이면 상위부서로 출전 하는게 도리지요
50세넘어서 년도가 바뀌었다고 다시신인부 출전한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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