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웃 판정 방법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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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배 댓글 0건 조회 726회 작성일 23-08-28 14:24본문
테니스를 처음 시작했을땐 거의 클레이 코트 였는데
최근 광주엔 하드코트와 인조코트가 대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시합을 열심히 하고 있는 와중에 인아웃판정으로 고성이 오가고 얼굴 붉히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양팀이 판정을 못하니 경기주최 심판을 불러 판정을 맡겨도 싸움이 끊이질 않네요.
하드에서는 자국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제가 알기론 호크아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심이 공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 리플레이를 통해 확인하고 있으며,
클레이코트에서는 주심이 직접 확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인터넷이나 영상에서 본거지 요강이나 지침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1. 셀프저지룰을 적용하는게 맞는가?
- 하드코트에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운 위치에서 콜한 사람의 판정만을 인정한다면 무조건 잘못된 콜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2. 심판의 잣대
- 같은 상황에서 심판들 마다 판정이 다릅니다. 어느 지도자 누구 얘길 들어야 할까요?
해결방법
1. 최근에도 심판지도자 연수가 진행된 걸로 압니다.
동호인들에게 제일 민감한 사항을 게시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코트별 볼마크에 대한 인아웃 규정을 명확하게 정리해서 게시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시합을 잘못된 인아웃 판정으로 망쳐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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