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마스터스] 베스트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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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석 댓글 1건 조회 3,653회 작성일 05-11-07 09:09본문
파리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토마스 버디치), 준우승자(이반 류비치치)와 자리를 함께 한 마라트 사핀
왼손으로 균형을 잡고, 공을 끝까지 주시하며, 몸통을 돌리며 샷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력질주하여 깊은 공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키 큰 선수라 보폭이 넓으니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의 왼손입니다만 왜 엄지손가락을 넘버원 하듯 만들고 치지 않는지... 그런 여유가 아직 없나 봅니다. ㅋㅋㅋ 그렇게 사진에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데...
최고의 포핸드 자세입니다. 공을 주시하는 것, 테이크백, 오픈 스탠스, 몸통 회전... 이미지 트레이닝에 좋을 듯 합니다.
최고의 양손 백핸드 자세.... 항상 공을 주시하는 것은 기본이네요.